내인생 최고의 OST - DAMO

    

내가 가장 좋아하는 ost는 다모ost입니다.

주인공별로 따로 테마곡이 있고...

각 주인공별 사연이 너무나 절절이 녹아 있기에 들을때마다 드라마 다모를 보던 그떄 그감정이 되살아나곤 하죠.

그들은

뜨겁게 삼킨 눈물로 서로를 보냈고...

차가운 꿈이라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해도 이 하늘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검은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었고...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길 바랬고...

운명을 거슬러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죠.

정말 이만큼 애절한 OST는 다시는 찾지 못할겁니다.

드라마 내용과의 절묘한 매치로 드라마를 영원히 기억하게 하는데 큰역할을 한  OST입니다.

모발에 힘이 생기고 촉촉해 집니다.

이해연 허브 헤어 세럼
에콜로지랩

이해연 샴푸와 같이 사용한 관계로 어떤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애매해서 문제입니다만...

이 제품은 모발 건강에 아주 좋더군요.

제 머리카락이 가늘고 건조하고 힘이 없는데...

눈에 띠게 힘이 생기고 촉촉해져요.

향기도 너무 좋구요.

혹시 독한 상품이면 어쩌나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만...

그부분은 확실히 기우였음을 알게됐습니다.

선전같은 글이 절로 쓰일 정도로 이해연 제품에 반했습니다.

이번 체험단을 계기로 좋은 상품을 접할 수 있게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

짧은 글실력이 원망스러울 정도의 아주 좋은 샴푸.

이해연 허브 헤어 샴푸
에콜로지랩

제가 머리숱이 없고 가늘고...

많이 빠지고...

그래서 머리윗부분의 머리가 간신히 가릴만큼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연 제품을 사용하게 됐을때 기대가 너무 컸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이상이어서 놀랐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후의 가볍고 상쾌한 기분.

적은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이 나고요.

이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는 글실력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훌륭한 제품이었습니다.

이정도만해도 별5개는 주고 싶은데 아직 머리카락이 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별1개는 보류입니다.

역시 겨울엔 HoHoHo 호빵입니다.

요즘 저의 밤참거리는 호빵입니다.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나면 자기전에 꼭 밤참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호빵을 항상 준비해 놓고 있어요.

저녁식사할때 쪄서 보온밥통에 보관해놓죠.

그리고 배고픈 순간에 바로 따끈한 호빵을 호호 불면서 먹는답니다.

그순간의 행복이란... ^^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할정도죠.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만화책.

온 1~3(완결) 세트
유시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7년 8월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너무 예뻐서 기뻤습니다.

무슨 판타지에서 마술사들이 보는 책같은 느낌이 물씬들어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하드커버구요.

그런데 너무 예뻐서 책을 함부로 펴질 못하겠어요. 망가질까봐.

책의 내용은 가볍게 볼만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책 소개되어 있는거 보고 유시진님의 전작인 마니류의 책인가 했거든요.

물론 윙크와 오후가 지향하는 바가 다르니 마니처럼 가벼운(?) 판타지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오히려 인간사이의 관계를 생각해보게하는 철학책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읽었을땐 재미없어 하면서 봤는데...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책이더군요.

중간중간의 유시진님 다운 위트도 숨어있고 말입니다. ^^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