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퍼밍 업 팩_신제품 - 12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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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니스프리는 팩 제품이 마음에 든다.

세안후 스팀타올을 하고 난 후에 팩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냥 발라 주고 다른일 보다가 다시 한 번 세수를 해주면 끝나는.. 따로 팩을 하기위해 시간을 안 내서 해도 되기 때문에 무지 좋다.

각질제거까지 해준후에 팩을 하면 더 좋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해주는데도 느낌은 상당히 좋다.

떼어 내는 팩은 움직이거나 하면 혹시 주름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발라주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건 그냥 크림 바르는것처럼 발라주고 다른일을 해도 문제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이니스프리 제품력은 믿을 만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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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토탈 솔루션 스마트 모이스처 아이 크림 - 30ml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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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요즘 화장품가격 너무 비싸다.

그러면에서 마몽드 제품은 적정한 가격에 품질은 좋은 것 같다.

토탈솔루션크림도 사용해 본 결과 좋고 해서 아이크림을 샀지만 솔직히 자주 바르지는 못한다.   시간에 여유가 있을때면 꼼꼼히 바르겠지만 늘 하루하루가 바쁘다 보니.

그래도 이 아이크림을 발라줄때면 눈가의 주름도 덜한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래서 자주 발라주려고 노력을 기울이게 만든다.

펌프타입이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좀 오랜기간 사용해도 별 무리가 없어 보이는다는게 무엇보다 좋다.

저렴하면서 품질좋은 제품을 원하는 분들 꼭 써보시길.. 후회는 안할듯합니다.

옆에 조금만 창이 있어 제품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나 보여지는데 작은것 하나에도 신경쓴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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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제단 - 개정판
심윤경 지음 / 문이당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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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슴시리게 봤기에 같은 작가의 책이라 내심 기대를 했는데...

주제나 풀어 가는 방식이나 내용 모두 너무 답답했습니다.

주인공의 태도도 못마땅하거니와 무슨 주제를 말하려고 했는지 주인공 상룡과 정실의 관계만 나열한 듯하고 마무리 역시 말끔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곳에 와서 리뷰를 보니 이 작품이 좋다고만 나와 있는데 혹시 내가 놓친건 뭘까 해서 다시 읽어 봤지만 역시 실망스러움을 피할 순 없네요.

단지 그 종손이라는 대를 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선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종가를 멋지게 일구려 했던 할아버지의 집념이 너무 허무하게 사그러 든것 같아서... 어찌 보면 모두 희생양이 된것은 아닐까 하구요.. 언제나 그런 것들이 없어 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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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2005-10-17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너무 끌려서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내가 왜 빌렸을까 후회한 몇 안되는 책...

민.진.빈 2005-10-1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서재문을 연지 이제 나흘째인데.. 첫방문객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책을 읽는 내내 왜 이책이 좋다고 평들을 했나 의문이 많았어요...
 
B&F 비앤에프 모공타이트 에센스 기획세트 - 모든피부용 40ml
애경
평점 :
단종


화장품가게에서 권해서 써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전 별로 였다.

화장을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피지 분비를 조절해 줘서 덜 번들거린다고 하던데  화장의 번들거림을 잡는 용도가 아닌 모공수축을 원했던 지라 크게 좋다는건 못 느꼈다.

단지 사은품으로 내장된 팩은 시원한 느낌을 줘서 좋았다.

모공수축이라고 해서 에센스를 바르면 좀 조여주는 느낌이라도 나려나 했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었던것 같다.

주변 사용자들의 말을 빌자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하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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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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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아마도 이 곳이 아니었으면 접하지 못했을 책이다.

촌스러운것 같으면서 눈을 끄는 표지처럼 이 책은 책장을 덮어도 자꾸 아른 거리는 동구가 서있다.

아마 이런 책을 두고 읽어 봐야 안다고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인가 보다.

서점에 나갈 수 없는 나는 인터넷 서점에 와서 어떤 책이 좋을 지 검토를 한 후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 하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읽을 수 있었던게 참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 책은 사서 보관을 해도 아깝지 않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리뷰라는게 읽은 느낌을 써야 하지만 대신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라는 말로 대신 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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