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인연-설사 하찮은 일이라도 이 세상에 완전한 우연은 없다란 뜻이야"...

 

 

 

우리 만나 짧은 사랑했고...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하고 애타는 사랑을 하고 있는데...이런 인연은 전생에 어떤 사이였을까...내가 얼마나 나쁜 녀석이었길래 이렇게 모진 고통을 당하고 있는걸까...몸으로 아픈거는 그렇다고 해도 너를 다시 볼수도 들을 수다란 고통은 정말 모질구나...우리 다음 생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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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영화에서 따온 글"

그 사람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운명때문이라면 지금 지고 있는 빚이 좀 덜할것도 같지만...그 사람을 만나게 했던 것도 어차피 운명이라 되려 미안함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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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실제이별(실연에 대한 시)"

군대가는 남자들보고 하는 말이 있어요. 두고 가는 애인들, 여자친구들 다 잊어라고. 왜냐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자연히 멀어진다고...대부분 맞게 떨어지는 경우지만 안그런 경우도 많겠죠? 눈에 보이지 않으면 더 그리워지고 더 많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경우... 찾아 갈 수 없다란 한계 때문에 절망하고 한탄하는 그런 경우...그럴 수록 더 사랑이 깊어 가는 그런 경우...보이지 않는다고 자연히 잊혀질꺼란 말, 틀릴 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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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사랑의 뿌리"

숨기려고 감추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그리 되지 않는 지난 사랑...분명 지울 수 있을거라고 아침마다 주먹불끈쥐고 두 눈에 힘을 주지만 막상 잠자리에 드는 때가 되면 꿈에라도 그 사람 마지막으로 꼭 한번만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 한다. 이보다 더 고통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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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naomi님의 "아폴리네르의 '미라보다리'"

과거에 남는 자가 있고 현재에 안주하는 자가 있고 미래로 나아가는 자가 있다는데...저는 어찌보면 과거에 남는 사람인거 같아요. 오늘은 뭘할가, 내일은 이걸 해야지...하는 생각보다는 그저 지난 추억만 되집고 또 되집고...저는 아무래도 과거에 남은 사람인거 같아요.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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