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그랜빌, 존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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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투자자가 가장 알고 싶은 101가지
최규찬 글.그림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1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피터 린치 주식 투자
피터 린치 지음 / 새로운사람들 / 1999년 3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3년 08월 19일에 저장
절판
회계가 이렇게 쉬운 거였나! (실전 이해편)- 모든것 시리즈 38
아마노 아쓰시 지음, 한상완,이은철 편역 / 청림출판 / 2002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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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만화 경제기사 따라잡기
윤상석 지음 / 더난출판사 / 2000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09월 0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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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정기의 회복, 역사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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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그 변혁을 꿈꾼 사람들
신정일 지음 / 이학사 / 2002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4년 02월 09일에 저장
절판

광주에서 양키까지
박찬종 / 일월서각 / 1999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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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동이 6
박문기 / 정신세계사 / 1996년 8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4년 02월 09일에 저장
절판
본주 -하
박문기 / 정신세계사 / 1995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2월 09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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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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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의 대화
NELSON GOODMAN / 학문사(학문출판주식회사) / 1998년 9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10월 09일에 저장
품절
단종은 키가 작다
김형경 지음 / 아침바다 / 2003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08월 1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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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1- 개정판
김형경 지음 / 푸른숲 / 2006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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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새는 피리가 없다 2
김형경 지음 / 한겨레출판 / 1998년 1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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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북
귄터 아멘트 지음, 이용숙 옮김 / 박영률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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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른 살이 되도록 보고 들었던 성에 관한 무수한 내용가운데, 나의 편견을 없애는 데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특히 지은이가 사회학자로서 바라본 '성의 정치성'은 두고두고 곱씹어 볼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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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코토 진료소 11
야마다 다카토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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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이 아니라, 사람이 무언지를 보여준다. 결국 우리와 자기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몬스터>라는 만화를 본 뒤로, 비슷한 만화를 찾아봤지만 만화가게를 다 뒤져도 찾을 수 없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이 만화책, <Dr. 코토 진료소>를 볼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지만, 뒤집어보면 인간의 나약함과 간사함이 늘 바탕에 깔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이 속고 살아서인지 몰라도, 사람을 믿을 줄 모른다. 아이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도 미안해하기는 커녕 기억조차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어른들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때문에 끊임없이 좌절해야만 한다. 어느 누구도 그런 경험을 피할 수는 없다. 사람이라면...... 이 만화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의사'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뭐~ 어디까지나 '상식'안에서의 이야기지만. 이야기는 술술 읽을 수 있는 정도이며, 초등학교 1학년이 봐도 될 정도로 폭력이나 섹스에 관한 내용은 없는 편이다. 이 만화의 매력은 독자로 하여금 만화속의 세계에 푹 빠져들 수 있게 해준다는 거다. 마치, 내가 주인공 '코토'의사인 듯한 느낌이 내용의 완급조절과 함께 긴장감있게 다가온다. 한편으로는, 주인공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신비스러운 느낌을 갖게 하는 측면도 있다. 주인공의 어린시절이나 눈에 뛸 만한 특징, 성장 환경 등에 관한 언급은 거의 없고, 의료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 또한 그다지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아프리카에서 보수없이 의술을 베풀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흙탕물 같은 느낌만 드는 국내 의료계를 보면, 가슴만 답답해진다. 특히 의약분업사태때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하던 의사들과 약사들의 행태는 지금 생각해도 꽤씸하기 그지 없다. 그들만 나빴던 건 아니지만, 본분을 망각한 행위는 역사책 홀기(목차의 순우리말)에 <대표적인 집단이기주의>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는 더 나아질 것을 바라보지만, 이 만화책에서 그려지는 상황또한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볼 때,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옴은 어쩔 수 없다. 농촌에서의 의료활동을 꿈꾸며, 5년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풍물패 선배'가 떠오른다. 그래, 다들 자신의 꿈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거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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