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정의의 조건 問 라이브러리 1
김우창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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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해야 겨우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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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설득의 기술 - 끊임없는 노력이 설득의 달인을 만든다
테리 L. 쇼딘 지음, 어윤금 옮김 / 아인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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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으면,
10여년전의 회사에서 집단교육을 받았던 시절의 생각들이
이 책과 연관되면서 계속 그래 맞아 그 때 이야기가 이 이야기야.

이런 기분이 듭니다.
 우리가 책을 읽어보면.
시체말로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하는 책들이 무척 많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경우인데
거의 대부분의 실용서적이란 것들이 거의 대동소이하게 그런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실용서적이라고 시중에 나온 책중에서
상당히 현실적이고 경험이 있는 저자가 심혈을 기울려서 쓴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분이나. 이 책을 읽으려고 생각중이거나 또한,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할려고

관련되 준비서적을 살펴볼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준비된 책인것 같습니다.
이론과 경험이 함께 구비된 서적은 그리 흔하지 않죠.
내 경험은 당시에 난 내근직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직무에 전혀 관계가 없기에

왜.. 회사에서는 비싼 인건비를 들려가면서
이런 집체교육을 시키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큰 착각이였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지 못하는 사회성 동물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는 또한. 어떤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행위만을 위한
협의의 기술이 아니란 사실을 깨닿는데는 10여년의 세월이 흘렸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상대방에게 나를 표현하기(또는 내가 구비한 재물,기술. 기능. 지식)뿐만 아니라
나을 레벨업시키는 내가 나를 설득시키는 기법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설명하고
자기를 알리고
자기를 레벨업시키야 하는
자기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기 사랑에 프레젠테이션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처음 들어가는 방법..
이목을 집중시키는 방법

손동작.
어투,
말의 높이
말의 강약,
말의 빠르기조절 방법
시간 분배방법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

무엇보다도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자기를 수련시켜주고, 자기를 아끼고,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를 차원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프레젠테에션을 하기 위한 준비단꼐는 입에서 단내가 나지만,
성공을 했을때의 그 느낑은
자기 만족감의 극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후대책에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한 사람과 거의 안 한 사람의 차이는 ...
극과 극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을 손에 집어 넣었다면
일단, 죽어라고 읽으세요
그리고 또 읽으세요
그리고 
 
한개씩 실천을 하세요
무척 어렵습니다.
손동작 ..
이거 책에서 이야기 처럼 할 수 없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이 책은 말을 물가에 대리고 간 수준입니다.
 말에게 물은 당신의 몫입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서
열매를 딸 수 도 있고
열매가 썩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책 한권을 얻었습니다.
다만, 그 열매을 먹을것인가 ...썩게 냅둘것인가는

당신들의 몫입니다.

ps : 종이가 너무 얇는지..앞쪽의 내용이 뒷쪽에 비치는것이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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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대화법 - 한마디로 핵심을 전달하는
류양 지음, 차혜정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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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 속담에 말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란 말을

어릴때 듣고 불혹의 나이때까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천명으로 넘어가는 현재 조금은 어설프게 이해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저자가 중국인이라 사상은 완벽한 중국사상이므로

중국의 주변국들(한국,일본, 대만, 베트남,홍콩,싱가포르,몽골)들은 어느정동 서로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과거 고전에서 하는 성현들의 말씀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  서양사람들과 다르게 친밀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말한마디의 중요성은 굳이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문제는 이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문제가 되는 소통....

 

아무리 간결하게 말하고 싶어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해를 할수 없는 환경이거나 처지일경우는

간결하게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시기와 장소와 여건에 맞게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더 좋겠죠

그런 면들을 모두 생락했다고 과정했을 경우엔

 

정말 이 책에서 말하는 간력하게 말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의미전달을 확실하게 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믿습니다.

 

전직대통령들을 기억하는 것은  단편적인 모습이나 단어들이죠

잘 생각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법대로 (내 나만 가지고 그래)

보통대통령(친구야..)

학실히 합시다.(우리가 남이가)

그렇지 않아요

이쯤되면 한번 해 보자는 거죠

등등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것이죠

 

이와같이 간결한 대화법은 주로 사용할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간결한 대화법은 정치인,사회활동가,연설가. 우리나라엔 아직 없지만 TV전도사 등등

이미지를 완벽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겐 절대적인 멘트 하나씩을 존재해야 하겠죠

 

문제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간결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장황하게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런 점들을 미리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게 말할수 능력을 키우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겠죠

그렇게 할려면 준비를 해야합니다.

준비는 따로 있겠습니다.

열심히 읽고 겪고 생각하고 연습하는것 밖에

 

우리들도 천촌살인같은 말한마디 할  자세를 같도록 노력합시다.

 

참.. 개그맨들에겐 이런것들을 유행어라고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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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시아 - 글로벌 경제의 재탄생
키쇼어 마흐부바니 지음, 김소희 옮김 / 북콘서트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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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골의사는 앨빈토플러의 책 "제3의 물결"이란 명품을 읽고서

다음세대는 금융의 시대란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난 향후의 세계를 통제하는 집단으로 인도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수학적마인드. 엄청난 토착신화,다양한 민족구성과 종교의 자유,언어적 제약에서 자유로움과

무엇보다 강점인 자체인구는 거의 핵폭탄정도의 위력을 발휘할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십년동안은 아닙니다.

 

곧..세계의 통치자인 미국은 서서로 석양 속으로 넘어가고,

그 틈을 유럽이 잠시

집단적으로 관리하겠죠.

 

그 다음이 바로 중국과 인도가 지배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측면에서는

저자와 일맥 상통하지만,

저자의 주장엔 거의 동의하지 않습니다.

 

친다이클럽에 가입도 했도

주기적으로 관련 잡지도 월단위로 참고합니다.

지금의 인도는 혼돈 그 자체입니다.

정치적으로 전혀 완성도가 떨어지고,

수억의 인구의 구심점도 없고

단지. 종교적인 측면에서 어느정도 구심점을 찾을 수 있다고 보여지기 하지만,

인도란 나라의 수많은 종교(힌두교,이슬람교,불교,기독교,조르아스타교,유태교)의 집합장은

점진적으로 문제를 야기할것 같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정치가 아니고 종교인데

현재의 인도는 어느 한 종교가 절대적이지만..

앞으론 절대적으로 한 종교가 차지하지 못한다면. 어느정도의 균형을 잡는다면

엄청난 핵폭탄을 발휘할것 같기에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현명하죠

이 한,두차례의 시련을 극복한다면

지금까지 인도의 역사에서 그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쓸수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중국이 세계 최강이 된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 들인다음이겠지만,

중국은 여기에서 논할 필요조차없이

20년후에는 세계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것입니다.

 

지금부터 약 4년정도의 혼란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것이라고

굳건히 믿고 있기에

 

여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난, 그리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미국)에도 잘 순응하고 살았는데

하물면,

과거 수천년동안 중국을 종주국으로 받들고 살아왔던 우리가

다시 중국과 협력하지 않겠다는 발상을 하지 않을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중국과 인도와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장미빛이라고 믿습니다.

 

자랑스럽다. 아시아여

 

아시아의 힘찬 전진을 보고 싶군요.

내가 이세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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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소비 심리학 -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자들의 소비 비밀 당신의 재무주치의 2
엄성복.이지영 지음, 제윤경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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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당신의 재무주치의 시리즈인데

당신의 재무주치의 02 : 돈버는 소비 심리학
1권과 같은 비슷한 분량(155쪽)과 같은 크기의 책모양입니다.

아버지의 가계부로 제법 이름을 알렸던 제윤경씨가 감수를 한 책으로 
1권 한국의 가계부 부자들의 내용과 대동소이한 형태인데

이 책을 딱 덮고 나면 남는 것은 딱 하나
아껴라 그리고 꾸준히 아껴라
그것이 부자되는 지름길이다. 

1권과 마찮가지로 쉽고,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어려운 경제용어는 배제한
정말 완벽한 청소년들 교재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용어나 단어 때문에 이해를 못했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책의 내용이 당사자와 상충되어 이해를 할 수 없다면 몰라도
이 책에서 기술하는 용어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면
재테크를 하지 말아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쉽고 편하고 부담없는 형식으로 요약해서 기술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재테크를 마스터 하겠다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난 과감하게 말하겠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지 말라
차라리 그 돈으로 영화 한편 더 봐라고

이 책은 그런 형질의 책이 아닙니다.
입가심용 땅콩입니다.
맥주 먹을 때 땅콩이 없다면
얼마나 씁씁한 뒷끝이겠습니까.,

 이 책은  입문서는 입문서인데
용도가 다른 입문서입니다.

청소년들이나 갓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20초반이나  아니면  40~50대 여성분들에게
약이 되겠지만,

약간의 재테크을 했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부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점을 잘 살피고
구입해야 하겠습니다.

나중에 괜히 구입했다 
이런 짜증 지대로야 라는 말을 하지 않도록
내가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내말을 듣고  자기의 위치를 생각하시고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부디..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되는 분들이 많이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망을 하신 분들은 될 수 있으면
구입하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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