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한 대화법 - 한마디로 핵심을 전달하는
류양 지음, 차혜정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속담에 말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란 말을

어릴때 듣고 불혹의 나이때까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천명으로 넘어가는 현재 조금은 어설프게 이해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저자가 중국인이라 사상은 완벽한 중국사상이므로

중국의 주변국들(한국,일본, 대만, 베트남,홍콩,싱가포르,몽골)들은 어느정동 서로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과거 고전에서 하는 성현들의 말씀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서  서양사람들과 다르게 친밀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말한마디의 중요성은 굳이 천번을 말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문제는 이것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문제가 되는 소통....

 

아무리 간결하게 말하고 싶어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해를 할수 없는 환경이거나 처지일경우는

간결하게 말할 수 없지 않을까요

 

시기와 장소와 여건에 맞게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더 좋겠죠

그런 면들을 모두 생락했다고 과정했을 경우엔

 

정말 이 책에서 말하는 간력하게 말하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의미전달을 확실하게 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믿습니다.

 

전직대통령들을 기억하는 것은  단편적인 모습이나 단어들이죠

잘 생각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법대로 (내 나만 가지고 그래)

보통대통령(친구야..)

학실히 합시다.(우리가 남이가)

그렇지 않아요

이쯤되면 한번 해 보자는 거죠

등등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것이죠

 

이와같이 간결한 대화법은 주로 사용할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간결한 대화법은 정치인,사회활동가,연설가. 우리나라엔 아직 없지만 TV전도사 등등

이미지를 완벽하게 심어줄 필요가 있는 사람들에겐 절대적인 멘트 하나씩을 존재해야 하겠죠

 

문제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간결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장황하게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런 점들을 미리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게 말할수 능력을 키우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겠죠

그렇게 할려면 준비를 해야합니다.

준비는 따로 있겠습니다.

열심히 읽고 겪고 생각하고 연습하는것 밖에

 

우리들도 천촌살인같은 말한마디 할  자세를 같도록 노력합시다.

 

참.. 개그맨들에겐 이런것들을 유행어라고 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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