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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러닝 - 비즈니스맨을 성공시키는 공부의 기술
혼다 나오유키 지음, 박성주 옮김 / 미들하우스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레버리지 러닝
레버리지 시리즈(레버리지 리딩,레버리지씽킹,그리고 레버리지 러닝)중에서
레버리지 리딩을 읽었던 독자로(레비리지 씽킹은 미쳐 읽지 못했습니다)로써
이 책을 읽는 맛을 새롭습니다.
레버리지 리딩의 연장선상에서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려고 했으나
내용은 전혀 비슷하지도 않는군요.
레버리지 러닝의 결과는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체계화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서 자기꺼로 만들어라 인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레버리지 러닝의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원동력은
1. 외국어
2. IT
3. 금융지식
정의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할것인가의 방법론이거나. 실천방안인것 같습니다.
우선, 외국어인데 우리가 그동안 수많은 책을 읽었거나. 간접경험으로 귀가 아프게 듣었던 것이 외국어(그 중에서도 영어)인데.
이 책에서는 영어는 이제는 필수를 넘어서 생활화를 해야 하고 제 2외국어를 하나 더 습득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매우. 맞는 말이고 틀림없는 명제인데 문제는 어떻게 생활화를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이 책에서는 실천방안을 기술했는데 솔직히 가슴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그리 추천할만큼 좋은 것 같지도 않고요.
하지만, 방법이 떠나서 이제는 영어는 필수도 선택도 아닌 생활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나올 IT이야기에 나올 것 같습니다만, 인터넷이 바로 범인이죠.
인터넷의 활성화로 가장 덕을 본 것은 영어죠.
세계 인터넷 시장에서 70%가 영어로 되어 있기에
좋든 싫든 영어를 생활화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IT분야도 너무나도 다양화고 세분화 되어 있기에
저자가 말하는 것은 전문화된 IT를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자가 일본 사람이라 한국의 독자들의 IT실력을 잘 몰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자는 일본 사람이라 일본사람을 주 고객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일본도 .. 휴대폰의 급속한 발달로. 많은 사람들의 인터넷문화가 우리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IT는 인턴넷과 약간의 TOOL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독자들은 그리 울령증은 없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수많은 정보를 자기화 시키는 방법을 빨리 강구해야 할 것 입니다.
그 수많은 정보를 자기화 시키기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하다는것도 일맥 상통한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 금융지식..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저자는 일본을 주 타겟으로 삼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저축을 많이 하는편이죠.
실질소득은 마이너스인데 그래도 은행에 저축을 하는 이해하기 힘든 나라
우리나라 국민은 은행에 저축하지 않습니다.(지금 저축하면 실제소득은 마이너스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은행에 저축하지 않고 CMA에 집어 넣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작년 같은 경우는 펀드로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렇듯 지금 대한민국의 현재인들은 금융지식에 많은 부분을 할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사회은 제조업 사회가 아닌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서비스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금융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금융시스템이 후진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등 선진국에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열리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몇 개의 은행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면, 계속 소유할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한 개는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세하게 소개를 하지 않았지만 금융정보 및 지식은 지금이라도 열심히
연구해야 합니다.
특적인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인들이 꼭 학습해야 할 필수 교육인 것 같습니다.
저자의 3가지 요건(외국어, 금융지식,IT) 에서 IT 부분만 제외하고는 매우 적정한 표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 번들이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저자가 말한 3가지 필수요건을 갖추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