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얼굴을 소매로 닦고 창문을 내렸다. 그날은 6월 첫째 주였고 따뜻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다. 밤하늘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눈썹달이 반짝였다. 엄마가 그 말을 할 때마다 나는 달 모양은 세 종류밖에 없는데 엄마가 자기 마음대로 지어내서 좋아한다고 놀렸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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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아주 건강했던 여자가 그냥 배가 아파 찾아간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돌아올 수 있는 거지?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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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좀 있으면 어때.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걸 상기시켜 주는 건데."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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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긴 왜 울어! 네 엄마가 죽은 것도 아닌데."
우리집에선 이 표현을 자주 썼다. 엄마는 미국 격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었으므로 자기만의 것을 몇 가지 만들어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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