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라더는 정치에서는 항상 누군가의 죽음을 차지하는 자가 권력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군가의 죽음을 보고 슬픔이나 자책감을 느끼면 그 감정의 책임을 물을 대상을 찾게 된다. - P57
나와 테리사가 감옥에 가지 않으려면 그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 수밖에 없었다. - P261
건축물이 사회를 진화시킨다는 생각은 인문학의 ANT 사조와 결을 같이하는 생각이다. - P15
나는 종종걸음으로 지나가는 딜리아의 셔츠 등을 붙잡았다. - P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