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해봤자 내 입만 아플 텐데. - P200
입을 꿰매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가게를 찾아 헤매는 내용이다. - P182
이제 내 목표는 위대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계속 쓰는 것이다. - P116
세상에 이런 사랑이 있을까? - P59
바다가 필요한 날. 아득한 수평선과 불안 없이 나란하고 싶다. 바다가 보고 싶다. - P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