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까지는요. - P47
칸트를 읽었거든요. 왜 칸트를 읽었느냐고 물을지도 모르는 데, 내 입장에서 그 질문에대한 답은 왠지 이런 것 같아요. - P37
어쨌든 나는 독일을 떠날 작정이었어요. - P29
훗날에야 나는 그것을 이해했다. 그는 아들을 질투했던 거다. - 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