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데 꿈속에서 네가 누굴 죽였어.""와우." - P40
만주에 파견 갔던 일본 관동군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제2차 세계 대전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양상이다. 전쟁을 모르는 우리 눈에도 일본군의 패색이 짙어지고 있었다. - P41
내가 80세가 넘어서 문인화 공부를 하겠다고 사람 여럿을 모은 것도 평생 한이 맺혀서다. - P21
여러 달 조사한 끝에 나는 스트레스 개념에 관련한 여러 맥락을 배웠다. 지금까지 내가 얻은 가장 큰 통찰은 내가 예전에 스트레스와 관려해 생각하고 알았던 거의 모든ㅊ내용이 헛소리였다는 사실이다.<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by 마들렌 치게 지음, 58쪽 - P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