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은 글자가 아니라 조선의 운명이었다. 중국의 문물 아래 사유조차 예속당해야 했던 백성, 사대의 광풍 속에서 나라를 온전히 건사하기조차 힘들었을 조선의 혼을 일으켜세워 영구히 비상하도록 세종대왕은 온 생애를 바쳐 돌파해낸 관문이었다. - P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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