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혐오와 중국 비판을 구분하고, 시진핑 체제에서 극심해진 소수민족 억압, 검열과 감시, 각종 사회운동 탄압에 대한 날 선 비판을 견지하기 위해서라도 유희가 된 혐오를 더는 수수방관해선 안 된다. -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