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중략) 그 방식에 따르면 양력으로 지은 내 생일 이름은 ‘웅크린 바람은 말이 없다‘이다. 그리고 2025년 1월 10일은 ‘백색 늑대를 보는 날‘이다. - P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