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다. 해가 지는 감영로를 천천히. 나 혼자. 늦은 밤엔 영화의 거리에서 두 외국인과 마주쳤고 서로 못 본 적하며 지나쳤다.

- 10월 18일 시. ‘전라감영‘ 중 일부 - P1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