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던 건데, 선물이야.
그때부터 나는 해든의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어보았다. 이런저런 풍경과 앞서 걷는 해든의 모습을 찍다보면 몇 정거장을 걷는 일도 가뿐했다. 오후에 광화문에서 만나 저녁 무렵 마포 대교 위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찍기도 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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