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지금도 사명대사의 전설 같은 무용담이 전해진다. 한마디로 ‘칼보다 붓‘이라는 결론이다. 그러나 아깝게도 대사는 일본억서 돌아오고 3년 뒤에 88세의 나이로 입적하게 된다. 바다에 이순신, 육지에 사명대사. 이 양죽이 그 어려운 임진왜란을 거뜬히 치러내고 조선이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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