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종수 특공대의 또 하나 귀신 같은 특기는 ‘서리‘ 작전이다. 말이 서리지 남의 집 과수원을 터는 일이다. 물론 맨손으로 들어가니 사과를 따본들 몇 개 되진 않는다. 그리고 그런 큰 과수원엔 언제나 무서운 맹견이 으르렁거리고 있어 웬만한 배포로는 선뜻 담장을 넘긴 어렵다.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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