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다쳤잖아. 유혜주 화분 어디 있는데?"
담담하게 확인하려고 했는데, 눈물이 먼저 나왔다. 민구의 얼굴에 당혹감이 짙었지만 한번 터진 눈물은 멈춰지지가 않았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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