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양미술 순례 창비교양문고 20
서경식 지음, 박이엽 옮김 / 창비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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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역사라는 무게로 인해 짓눌려지는 삶과 인생이라니. 그럼에도 그걸 치유하고 극복하기 위한 미술관 기행과 그곳에서 만난 그림을 보는 그의 건조하고 허무한 시선들. 본인만의 개별적이고 특별한 체험이 아닌 인류사 전반에 깔린 폭력적이고 잔인한 체험을 승화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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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어, 희망으로 - 나를 치유한 3000킬로미터 기적의 유럽 걷기 여행
쿠르트 파이페 지음, 송소민 옮김 / 서해문집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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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그는 배변주머니를 차고 3330km, 7개월 가까이 되는 대장정을 그것도 걸어서 빈약한 주머니 사정에 맞춰가며 로마에 도착한다. 인간 승리라는 말 그 이상이다. 죽음을 앞에 두는 순례길에서 그는 진자 순례자가 되어 각성하며 완성된 인간 더 나은 인간으로 변신한다 절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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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여행 - 대작가들의 인생과 여행 이야기
정원경 지음 / 모노폴리(monopoly)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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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안 보는지 의아하다. 책에 소개된 많은 저자들과 작품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낯선 저자들의 삶과 저작 그리고 그들의 순례에 대해 문득 쫓아서 하고 싶다는 욕망을 일으키는 매우 좋은 책인데. 덕분에 소개된 책을 꽤 많이 구입하는 폐해(?)가 있었지만. 일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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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
마이클 부스 지음, 김경영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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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뭉뚱그려져 알고 있던 북유럽 5개국이 각각의 나라로 섬세하게 다가온 책이다! 세상의 어떤 책이 작가 개인의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내용이 반영되지 않을까? 그걸 감안하고 읽는다면 북유럽 5개국에 대한 정보와 우리가 꿈꾸는 복지제도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하게 함. 난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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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나오미 클라인 지음, 이순희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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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들이 꼭 봤으면 하는 책이다. 시민들의 생활 및 소비 습관의 혁명적인 변화도 중요하지만 결국 인간의 행위를 끌어내는 것은 제도와 환경인만큼 그런 법과 제도 그리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정책을 만들어 집행하는 이들의 몫이다. 특히 기업들을 설득하고 유인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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