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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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식탁의 중앙에서 가족의 젓가락질 사랑을 듬뿍 받는 고기 반찬으로만 생각했는데, 그렇게 무심히 먹는 소고기가 그리도 많은 문제를 유발할 줄이야.육식을 끊어야 하는데 오늘도 난 고기 반찬 사러 마트로 향한다. 깨끗하게 포장된 붉은 고기 뒷편에서 피눈물 흘리는 지구동포를 애써 외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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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0-13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