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기니 진짜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이 자연스럽게 나뉘다. 나이들수록 책이 더 좋다. 이제 독서는 나에게 취미이자 힐링이며 삶 그 자체다. 철학과 사회과학 및 역사 책이 너무 재밌다. - 따뜻한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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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수사적 표현으로서의 참된 삶이 아닌 소비와 상품으로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장년층들에게 지혜를 가진 어른이 되기를 당부하며 장년층에게 빼앗긴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다시 찾으라고 세상에 저항하여 새로운 별을 찾으라고 젊은이에게 독려하는 노철학자의 일갈이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참된 삶>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