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싶어서 노려보고 있는 책들..

 

 

 

 기존 하루키 에세이와 가장 덜 겹치는 에세이라는데.

 처음 예약구매 할 때부터 노려봐놓고 어쩌다보니 아직도 안 읽었네. 

 우울하고 머리가 복잡한 날에는 차 한잔 우려서 배 깔고 하루키 에세이 읽으면 딱일 듯.

 

 

 

 

 

 

 

 

 찰스 디킨스 작품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근두근한 책이겠지?

 

 

 

 

 

 

 

 

 

 

 추석 연휴에 서점에서 거의 계산 직전까지 갔다가 급히 나오느라 두고 나왔는데.

 곱씹어 볼 말이 많을 것 같다. 게다가 요즘 나는 피로사회의 틀 안에서 너무 피로하다.

 그런데 주문하자니 너무 얇아서 고민 되는게 사실. (두께와 책의 가치는 절대 비례하지 않겠지만)

 

 

 

 

 

 

 

 

 이미 읽은 단편들이 포함되어 있는데도 또 사고 싶은 이유는 뭐지?

 그리고 이건 완전 딴 얘기인데, 내 직업에서는 왜 광채가 나지 않는 것 같지? ㅎㅎ

 

 

 

 

 

 

 

 

 

 

 


 


 

 

 

 

 

 

 

 

 

 

 

 








다락방님이 읽으신다니 덩달아 읽고 싶은건가? ㅎ 곧 뮤지컬도 한국어 초연하더라.

 일주일 휴가내고 이 다섯 권짜리 대단한 이야기에 빠져 살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조만간 언젠가 꼭 독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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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10-05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이마님, [레미제라블] 강추요, 강추! 분명 엄청난 감동에 휩싸이실거에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불끈!!


heima 2012-10-05 17:14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글보니깐 정말 읽고 싶더라구요! 제가 장편(?)에 약해서 좀 걱정이긴 하지만 ㅋ 조만간 시작해보겠습니다!! ㅋ

GGFJH 2012-10-1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흘+ 뒷북ㅋ) Anna Karenina는 귀국당시 (그러니 벌써 11년이 넘은것!)
B&N 가서 $n00어치 책 사올때 포함된 책이었는데.
아직까지 못 읽었네. 이런.
정작 내 동생이 잘 읽었더만.. 근데 걔 말로는 이름이 다 러시안이라서 가가 가 같아서 헷갈린다나 ㅋ
여기서 보고 다시 찾아 읽어봐야지! 싶은걸 ㅎㅎ

2012-10-16 17:3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