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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cafe.naver.com/readbook/1267231

안녕하세요~!  북카페 가족 여러분

 


 



비가 그치니 중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강한황사가 닥친다고 하네요.

오후부터는 황사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서평 이벤트 도서는

<내 마음의 야생화 여행>이요!
 








5월 봄의 정취가 흠씬 묻어나는 산과 들의 길가에는 야생화들이 즐비하고 있는데요. 그 꿋꿋한 생명력만큼이나 야생화는 그 존재 자체로도 우리에게 교훈과 기쁨을 주기도 합니다.

오늘의 책 <내 마음의 야생화 여행>은 아름다운 야생화의 정취름 담은 감각적인 사진과 우리 야생화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할 지식들이 공존하는 여행 에세이입니다.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사진 감각을 자랑하며 사진계에서 꽃 사진이라는 불모지를 개척해온 사진 작가 송기엽과 식물과 야생화를 사랑하는 식물전문가 국립수목원 이유미 박사가 함께 우리땅을 일년 열두달 내내 여행하면서 야생화와 함께한 여행기를 담고있는데요.

야생화를 담은생생한 올컬러의 사진과 담담하고 따뜻한 문체는 요즘 날씨처럼 우리를 더욱 기분 좋게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그럼,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벤트 기간 5월 12일 ~ 5월 18일 

▶ 모집인원 : 30

 

▶ 참가 방법

 

▶ 1.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식물이나 꽃은 무엇인가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평단 참가를 원하는 분은,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덧글을  '스크랩 완료'와 함께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첨자 발표 :  05/20



 


▶ 서평단 선정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도 쓰지 않고)은 서평단 선정시 제외합니다.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에서는 우리카페와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제때 쓰신 분

 
☞ 신입 회원분들의 경우 게시글과 덧글달기 등 열심히 활동(게시글, 덧글, 최종 방문일자 순으로 점수화함)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게시글, 덧글, 최종카페 방문일자도 포함)이 뽑힐 가능성이 99.9% 입니다!

 
☞ 울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받고 오신 분들(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 [★이미지 슬라이드이벤트 신청시 주의 사항]아래에 댓글 다실때 꼭(!!)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닉네임(아이디)를 함께 써주셔야 합니다! 닉네임만 쓰시고,아이디를 안써주시면  이벤트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꼭꼭꼭  닉네임과 아이디를 , "닉네임(아이디)"의 형식으로 두가지를 댓글 다실때 써주세요~!!!! 자주 참여하시는 분들은, 카페닉네임을 "닉네임(아이디)"형식으로 바꿔놓으시면, 더 편하시겠죠?^o^ 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 


☞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 감안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서평 남겨야 할 곳

 
-필수 : 울 카페  <이벤트서평> 게시판 +  인터넷 서점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중 1곳 이상)

=>서평을 올리고 나서는 울카페의 "이벤트 서평완료"게시판에 해당 책 제목의 게시물에 서평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서평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아이디를 같이 올려주세요^^

=>울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군데 모두 쓰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서평을 쓰지 않는 분들은 차기 이벤트시 무조건 제외됩니다.

 



 

▶ 책 소개




 




꽃 한 송이의 위로와 열매 하나의 행복.
이 땅에 살아가는 야생화와 함께 떠나는 여행!



꽃 사진의 불모지를 가꿔 온 송기엽 작가와
우리 식물을 연구하는 국립수목원의 이유미 박사가
이 땅의 야생화와 함께 떠난 일 년 열두 달 여행.
그 길에 담아 낸 생생한 사진과 따스한 글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건네는 우리 야생화를 만납니다.

 

 




 

*댓글로 아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식물이나 꽃은 무엇인가요?



 





 




 




 





▶ 저자소게





 





사진 송기엽
1937년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공보부 주최 신인 예술상을 받으며 사진작가로 데뷔하였다. 1969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4회 입상 및 1988년 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최 국제스포츠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05년 한국광고사진 산업진흥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하와이(스포츠), 모스코바(한국의 자연), 동경(한국 풍물) 초대전 등 12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송기엽 사진연구소(www.photosong.com)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야생화 쉽게 찾기》, 《야생화 일기》, 《애장본 야생화》, 《야생화 촬영법》 등이 있다.

 

이유미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학부를 시작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식물분류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 식물을 조사하고, 분류하고, 보전하고 연구하며 그 소중함을 알리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 《한국의 야생화》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이 있다.
 

 

▶ 책 속으로

 

 

<저자 서문>

자연의 하나하나 선물이 아닌 것이 없지만 꽃은 언제나 그 이상입니다.
열매를 맺는 스스로의 역할에 더하여 그 아름다움으로
이 외롭고 힘겨운 세상에 더할 나위 없는 위로의 미소를 건넵니다.
살아내기 버거울수록, 그래서 삶이란 참으로 쓸쓸한 것이구나 싶을 때
길가에 피어난 무심한 한 송이 꽃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 저자 송기엽

 

처음 식물을 알기 시작했을 때,
저 산자락에 핀 얼레지만 만나도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숱한 나날, 산야에 피어나는 꽃들을 만나러 짐을 꾸리기 시작하면
마음은 또 얼마나 설레였는지요.
말하자면 제 첫사랑인 셈입니다.


- 저자 이유미

 

<목차>

3월
봄 숲, 키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살며시 말을 건네다
노루귀 / 복수초 / 꿩의바람꽃 / 모데미풀 / 노랑앉은부채
한계령풀 / 동의나물 / 흰얼레지 / 변산바람꽃

 

4월
앉은뱅이 제비꽃을 정복하다
깽깽이풀 / 애기나리 / 금강애기나리 / 설앵초
현호색 / 솜나물 / 산괴불주머니 / 개별꽃

 

5월
그 꽃들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은방울꽃 / 피나물 / 삼지구엽초 / 연영초 / 매발톱꽃
누린내풀 / 금낭화 / 애기똥풀 / 홀아비꽃대

 

6월
세상에서 가장 진화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난초들의 세상
감자난초 / 타래난초 / 광릉요강꽃 / 자란 / 풍선난초
복주머니란과 흰복주머니란 / 나도풍란 / 큰방울새란 / 주름제비란

 

7월
이 땅에 피어나는 야생의 백합 나리
꿀풀 / 분홍바늘꽃 / 원추리 / 섬초롱
삼백초 / 뻐꾹나리 / 백리향 / 백두산의 야생화

 

8월
물가에 피는 꽃
줄 / 물봉선 / 물달개비 / 부레옥잠
물매화 / 털동자꽃 / 물질경이 / 산부채

 

9월
귀화식물, 나도 이 땅이 좋아!
약모밀 / 자주닭개비 / 컴프리 / 수박풀 / 자운영
달맞이꽃 / 토끼풀 / 미국자리공 / 석산 / 서양민들레

 

10월
향기 그윽한 가을 들국화의 향연 속으로
구절초 / 갯쑥부쟁이 / 꽃향유 / 갯취
배초향 / 구름국화 / 왕고들빼기 / 야고

 

11월
억새는 지고 꽃들은 열매로 의미를 찾는 계절
갈대 / 큰천남성 / 수크령
박주가리 / 잔디 / 비짜루 / 띠

 

12·1·2월
겨울을 견디며 그 속에 숨겨진 새봄의 희망을 보다
한란 / 해국 / 수선화 / 석위
달뿌리풀 / 가을강아지풀 /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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