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된 소녀들
정란희 지음, 이영림 그림 / 현암주니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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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인 진작에 독서록을 썼는데 바쁜 엄마가 이제야 올린다^^;;

악필에 어휘력이 부족해서....아이의 표현대로라면


내용인즉


위안부 할머니 죄송합니다.

저희가 함부로 부려먹고 말을 듣지 않으면 패벼렸던 점 죄송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를 맘대로 시키고 패고 사과도 없었던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전쟁이 끝나고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할머니들 마음 아프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독일처럼 잘못을 인정하고 젊은이들에게 잘해주겠습니다.(아마 잘 알리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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