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도 재밌어 한 책. 네살짜리 동생도 재밌게 읽더라는.
우선, 책의 결과와 상관없이 각자 최고의 똥을 뽑기로 했다.

이유가 나름 맘에 든다. 솔직한 심정이겠지?
우드락 조각을 주고 이쑤시개로 간단한 도장을 만들어 직인을 찍어줬다. 하람인 트로피 모양!
- 우드락에 이쑤시개로 그리는 아이디어는 [뚝딱! 100권 엄마랑 그림책 놀이]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럼 각자 자기만의 똥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볼까?
과정은 늘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다^^;; 네살 동생의 심사로 친구의 똥이 뽑혀서 하람이가 울었다는 건 비밀!^^ 하람인 스테이크 똥! 위의 저것은 샐러드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