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과 15일엔 책을 안 읽었다. 시작부터 ㅋㅋ 그럴 수도 있지!

 

11.13

 

 

  이 책 진짜 재밌다.  똥하면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아들! 심히 몰입하며 읽더니 똥 누고 나서 자기 똥이 어떤 모양인가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11. 12

웅진다책에서 나온 전집 중 한 권인 [내 맘대로 그림책]을 읽었는데 참 좋아한다. 도서관에서 가끔 이 세트 속에서 빌려오는데 괜찮은 책이 꽤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을 제일 좋아했다.

 

 

 

 

 

 

 

그리고 처음엔 내가 먼저 읽어주고 나중에 제가 흥이 나서 읽은 책 [떼루떼루]. 좋아할까 싶었는데 아주 좋아한다.

 

 

 

 

 

 

 

 

이날은 폭풍 독서했구나!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서현 작가의 책, 역시 아들도 좋아한다. 그림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11.11

 

 

 도서관에 갔다가 읽은 책. 가자마자 이 책을 뽑더니 혼자 읽더니 빌려달랜다. 그런데 아들이 읽은 것은 점자 스티커가 붙은 시각장애이용 도서라 대출이 불가했다ㅠㅠ

 

 

 

 

 

 

 

 

긴 공백-----

 

11.8

역시 위에서 말한 <손바닥별>세트 중 [공룡이 나타났다]를 읽었다.

 

11.7

  요즘 히어로에 빠진 아들, 양말도 배트맨 스파이더맨인데 심지어는 아이언맨 사달라고.... 난 책읽기가좋아 중에서도 글밥이 적은 책이고 재밌어서 스스로 읽는다.

 

 

 

 

 

 

 

 

 

11.6 과 11.4

근래에 산 쿵쾅쿵쾅 공룡세상은 요즘 가장 애정하는 책!

[마트에 간 트리케라톱스 가족]와 [비보이 타르보사우루스 발레리나 아르히노사우루스]를 읽었다. 유치원 아이들 반응도 좋다. 상품은 검색이 안되네^^;;

 

11.4

 공룡에 관해서라면 어려운 책도 마다않는 아들. 며칠에 걸쳐 읽었다.

 

 

 

 

 

 

 

 

 

 

 

11.3

 이 책은 보려면 사서 보는 게 낫겠다. 도서관 책은 너덜너덜에 멋대로 표시 다 해놓고 ㅠㅠ

 

 

 

 

 

 

 

 

 

11.4

 이 책이 그림책으로 분류되긴 했지만 정말 긴 책인데 갑자기 꺼내더니 침대 위에서 소리내며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 오랜만에 읽으니 재밌다나?^^

 

 

 

 

 

 

슬슬 공룡책 덜 읽는 분위기인데 여전히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다. 기차가 다시 좋아지려고 한다니 11월 하반기에는 좀 다른 분위기의 책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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