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nism 2003-08-29  

아앗, 놀랬답니다.
방금 아무 생각 없이 메일 박스를 확인하는데, 갑자기 난데없는
'[나의서재]방명록에 새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라니...
어찌나 놀랬던지요. ^^;;

헤헤, 민망하게 글 딸랑 하나 써 놓은 사람한테 서재랍시고 만들어준 알라딘이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어째 글을 더 많이 써야 할 거 같다니깐요.

그나마 딸랑 하나 쓴 게 '잃어버린 세계'라 다행입니다...(접대용 멘트;;;)

암튼, 글 딸랑 하나 있는 서재에 놀러 와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열씨미 해피SF 가서 활동 하죠.
멋진 happysf人이 되는 그날까지!!! +_+
 
 
happysf 2003-08-29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nism님, 저는 사실 더 놀랬더랬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축하인사 써놓고 나니까 제 아이디가 뜨면서 제 서재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조선일보 기자가 쓴 책보고 잔뜩 열받아서 올린 서평 하나 있으니... 황당하달까 황망하달까... 정신없더군요.^^;
앞으로 서재에 좋은 책들과 좋은 리뷰 많이 채우고, happysf.net에서도 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