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비디오테이프수집이 취미였는데 500장쯤 되다보니 둘 곳이 없어졌다.
지금은 100장 정도 남기고 여기저기 기증도 하고 나눠도 주고 팔기도 하고...
이제는 부피가 적고 내용도 실한 DVD수집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공간이 줄어든 것은 좋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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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이런 원작 써보나, 언젠가 내 소설도 이런 영화로 만들 수 있을까 꿈꾸게 하는 작품. 반지원정대 확장판 샀으니 두개의 탑은 당연하다. 왕의 귀환을 기다려온 이번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다.(시리즈 3편을 전부 확장판 DVD로 샀다. 뿌듯뿌듯~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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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가지고 있고, TV로도 봤는데, 여러 번에 걸쳐 앞뒤를 이리저리 잘라서 봤다. 이번엔 제대로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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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걸작'이라는데, '걸작'인지, 왜 저주받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결국 봤다, 케이블 TV로. 걸작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왜 저주 받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