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님의 "독서중 110"
Kitty님/ 다아시경 시리즈는 크게 3부작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제3부 <나폴리 특급살인>으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3부는 빠르면 여름쯤, 늦어도 올해 안에는 출간될 예정입니다.
모1님/ <마술사가 너무 많다>의 해설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요리사가 너무 많다>에 대한 오마쥬가 맞습니다. 책의 제목뿐만 아니라 "서 라이언 갠덜푸스 그레이" 등 등장인물들의 이름들도 오마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서, 이런 오마주 또는 패러디들을 찾아가며 읽는 재미도 솔찮게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