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알로하 하와이 - 스무 번의 하와이, 천천히 느리게 머무는 곳
박성혜 지음 / 푸른향기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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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의 하와이, 천천히 느리게 머무는 곳

Happy Aloha Hawaii

해피 알로하 하와이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해피 알로하 하와이 /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박성혜 지음

여행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한 장소만 고집하지 않았다. 우연히 알게 된 하와이를 지난 10년간 20번을 드나들었다. 여행을 시작한 하와이가 일로 연결되어 여행작가의 삶을 더했고, 썸머 영어 캠프 진행, VIP 가이드 등으로 경험을 넓히고 있다. 여행자의 시선보다 로컬의 기분으로 즐기고 싶지만, 고향보다 훨씬 더 편하고 익숙한 곳이 되어버린 하와이이지만, 아직도 하와이에 대한 궁금증은 와이키키처럼 샘솟는다(하와이어로 와이 Wai-물, 키키 Kiki-솟아나다). 10년 동안 하와이를 여행하며 몸으로 마음으로 새긴 것을 많은 사람과 나누는 걸 즐긴다.

그것이 곧 My pleasure!

『오! 마이 하와이 』, 『알로하 파라다이스 』, 『제주는 숲과 바다 』 등을 썼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 /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하와이는 어렸을 때부터 들어봤던 따뜻한 곳, 물놀이하는 곳으로 머릿속에 있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궁금했지만 선 듯 가보기 힘든 그런 나라이기에 동경하지 못했고, 영화 <모아나>에서 보는 장소와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을 한껏 품은 곳이었다. 작가가 여행한 마우이 섬은 낯선 곳이지만 왠지 모를 친근감에 미소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요즈음에는 유명한 작가들이 휴식을 위해 떠나거나 또는 달리기를 하는 장소로도 책을 통해 알고 있었고,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달리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더욱 호기심이 생기는 찰나에 『해피 알로하 하와이 』를 통해 하와이에 대해 알아가는 풍요로움이 더해지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너무나 빠른 속도에 휩쓸려 가는 삶을 살고 있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를 감당하기 어렵기도 한 게 현실이다. 그러기에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이런 여유와 천천히라는 삶을 허락하는 곳이 하와이라고 한다. 서두르지 않아도 푸른 바다와 부드러운 모래가 주는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잠깐의 쉼은 얼마나 행복할까? 하면서 진심으로 경험하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 /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도화지 위에 흩뿌려 놓은 지도 위의 모습은 흠짓 내가 버킷리스트를 해놓은 상상의 나라가 아닐까 하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곳곳에 자리 잡은 야자수 나무는 어서 와 '하와이'로라면서 반기는 상징의 스팟처럼 웅장해 보인다.

저자는 여행을 하다가 일과 연관이 되어 하와이를 자주 다니다 보니 이제는 하와이 전문가처럼 책 속의 글들이 많은 것들을 전달해 주고 있다.

누구보다 하와이를 좋아하고, 그곳을 사랑한다면 진심이라는 말이 『해피 알로하 하와이』에 고스란히 담겨 하와이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Aloha Aku, Aloha Mai.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사랑하라."


해피 알로하 하와이 /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와이키키***'은 시골의 어른들이 농번기가 끝나면 의례 행사처럼 떠나는 온천 여행 코스여서 하와이는 아니지만 어린 나에게는 익숙한 명칭이다.

하와이 휴양지의 대표 명소 와이키키는 바람 부는 야자수 나무 아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수영복을 입고 비치 의자에 반쯤 몸을 기대어 쉬다가 와이키키 비치를 둥둥 떠다니며 파도를 즐기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오하우는 러너(runner)들의 천국이라고 한다. 미국 4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호놀룰루 마라톤의 성장 배경이자 목적이 심장병 치료와 예방이라고 한다. 앞에서도 언급한 했던 무라카미 하루키를 조깅하다가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곳이라고 한다.

사진에서처럼 길에서도 틈틈이 마주치는 러너들의 모습이 자연스레 달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한다. 하와이를 간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경험이기도 하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 /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타국에서 뿌리내리고 사는 한국인 농장주 할머니의 이야기는 저자가 말해주지 않으면 몰랐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렇게 하와이 거대한 농장을 일궈가며 손수 가꾸시는 모습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90세 할머니는 아침에 눈 떠서 밭에 나오는 게 즐겁다고 하신다. 그리고 밭이 있어서 건강하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은 척박한 땅을 일구어 황금을 만들어낸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The land is a chief ; is its servant.

땅은 지도자이며

인간은 그를 따르는 존재입니다."

타국에서 고된 성공으로 일궈낸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이 든든한 내 편처럼 느껴진다. 할머니의 건강하게 오래오래 농장을 지켜달라는 염원도 자연스레 가슴 깊이 우러나오기도 한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 / 박성혜 지음/ 푸른 향기

절벽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로지 상대의 시선과 집중해야 할 바닷속만 보는 것이다.

와이메아 베이 비치에서는 천천히 느리게라는 말이 가장 어울릴 만큼 서두름이 없다고 한다. 그러기에 소중한 것에 더 집중을 하면서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늘 쫓기듯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하와이가 주는 느림의 미학이 사뭇 그리워지기도 한다.



"바다는 한 번도 같은 모습이었던 적이 없다.

그것은 끊임없이 변하면서도

변하지 않은 신비로움을 간직한 존재다."

레이첼 카슨




바다는 정말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성난 파도가 몰려오면 무서워서 달아나야 하지만 잔잔하면서 고요할 때는 우리에게 속삭이듯 바닷물 속에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평화로웠다가도 날카롭고,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바다의 모습이 몹시 나쁘지 않고, 태평양에 둘러싸인 하와이의 모습은 넓은 만큼 마음도 넓어진다고 하는 저자의 감성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여주셨다.

하와이의 바다와 해변, 모래사장, 달리기, 역사, 음식들을 책을 통해 만나며 잠시 여행의 기쁨을 느껴보셨으면 한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

#박성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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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

#하와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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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정현호 지음 / 서사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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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가 곧 최고의 수익률이다.

법 안에서 지키는 부의 기술"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염지훈 ·정현호 지음/서사원



염지훈 지음

22년간 국세청에서 재산 · 조사 분야를 전문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세무 현장을 경험했다. 강남세무서 재산세과에서 퇴직한 후, 가현세무법인 삼성지점 대표 세무사로서 양도세 · 상속세 · 증여세 등 재산세 분야에 특화된 절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국세청 아는 형〉을 운영 중이며, 쉽고 명확한 세금 지식을 전하는 세무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BC, KBS, SBS 등 주요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기대학교·평택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세무사(2014)와 공인중개사(2017)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서로 『가장 완벽한 세금 절세의 기술』이 있다. 22년간 국세청에서 재산 · 조사 분야를 전문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세무 현장을 경험했다. 강남세무서 재산세과에서 퇴직한 후, 가현세무법인 삼성지점 대표 세무사로서 양도세 · 상속세 · 증여세 등 재산세 분야에 특화된 절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국세청 아는 형〉을 운영 중이며, 쉽고 명확한 세금 지식을 전하는 세무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MBC, KBS, SBS 등 주요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기대학교·평택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세무사(2014)와 공인중개사(2017)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서로 『가장 완벽한 세금 절세의 기술』이 있다.

정현호 지음

상속세 · 증여세 · 양도소득세 등 재산제세 분야를 비롯해 자금출처조사 대응, 부동산 거래 신고 소명, 국제 조세 자문까지 폭넓게 활동하는 세무 전문가다. 〈국세청 아는 형〉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세무 현장을 경험했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염지훈 ·정현호 지음/서사원


"세금은 누가 가장 많이 낼까요?

정답: 세금을 모르는 사람."


세금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부자가 세금을 많이 내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세금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대충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낸다는 사실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나 역시도 준비하지 못하고 대비를 하지 않아서 속상했던 경험을 겪어봤기에 지금 살면서 가장 필요한 세금 공부는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항상 공부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렵다.


얼마 전 대학생 딸이 오랫동안 아빠 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해 혜택을 받고 다니다 적발이 되어 어마어마한 세금으로 뱉어내야 하는 상황이 뉴스에 나왔다.

아이들이 초등시절 체험학습 가면 친구들이 '아카'를 가지고 다닌다고 하기에 엄청 놀랐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부모님 카드의 사용이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세금에 관심이 더욱 생기게 되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학원비, 용돈처럼 쓰는 부모님 카드의 사용이 과세에 해당되지는 않는지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에 쉽게 알려주신다.

세법상 가족 간의 카드 사용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고가의 상품을 사거나 여행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 금전 무상 제공'으로 판단하여 카드사에 요청하여 확인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과정에서 세무공무원들의 촉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즉, 과세 대상이란 말이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염지훈 ·정현호 지음/서사원


증여에 대한 관심은 부모나 자녀 세대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부모님 자산이 많아서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더없이 감사할 일이다. 하지만 상속과 증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서 감당하기 어려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부담이 될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상속과 증여에 대해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을 해놓았기에 천천히 읽다 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된다.

때로는 모르는 게 답일 때도 있지만, 세금은 아니다. 모르면 불편하고, 속상하다. 그러기에 하나씩 배워가는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을 통해 제대로 익혀보았으면 한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염지훈 ·정현호 지음/서사원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왜? 우리가 홈택스와 친해져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세금에 대해서는 누구도 예외가 되질 않는다. 작은 실수 하나가 수천만 원의 세금 차이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절세 방법을 몰라 과세를 하는 착오를 하지 않도록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을 통해 홈택스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염지훈 ·정현호 지음/서사원


연예인들의 탈세와 추징금 이야기는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는 부분이다. 세금 신고를 하면서 누락이 된 부분도 있고, 착오로 인해 세금을 납부하는데 지나친 부분도 있을텐데, 의도치 않게 언론에 노출되면서 졸지에 탈세자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일부러 세금을 안 낸 것이 아니다.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부동산 매매를 하는 과정에서 양도세를 납부하는데, 세법을 알지 못하면 오히려 더 많이 세금을 납부하게 되니 미리미리 홈택스에서 다양한 세법과 서류를 꼼꼼하게 챙겨 실수 없이 한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 년에 다양한 세금을 납부하고 산다. 살아있고, 일을 하고, 가정을 이끌어가고, 사업을 한다면 세금과 멀어질 수 없기에 늘 가까이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세금은 인생 공부이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을 통해서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에 저장이 되는 마법은 비밀로 안 하고 싶을 만큼 재미와 술술 읽히는 마법의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세금에 대해 모르는 나에게도 늘 가까이 두고 홈택스를 들락날락하면서 함께 하고픈 책이 되었다. 특히 <국세청 아는 형>과 함께 읽어보니 더욱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함께 읽어보기를 더욱 권유해 본다.


#세금 없이 돈 주고받는 기술

#염지훈, 정현호 지음

#서사원 출판

#국세청 아는형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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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 - 엄마라는 이름 너머, 다시 나로 살아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셀프리더십 에세이
남미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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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남미 현 지음/지식과 감성


지은이 남 미 현

기업교육 전문 기업 휴넷에서 10년간 마케팅, HRD,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10년

은 엄마로 살아가며, 동시에 워킹맘으로 사회에 복귀해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고, 삶의 변화마다 스스로를 리셋하고 회복하며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다.

현재는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 활성화 등을 주제로 강의하며, '스스로를 이끄는 힘'에 대해 전하고 있다. 일과 육아, 멈춤과 전환의 시간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으려 애썼던 경험이 이 책의 시작점이 되었다.

『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는 경력의 공백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방향을 잡으려는 이들에게 건네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셀프리더십 에세이다. 여전히 자신을 일으켜 세우려는 모든 이들에게, 조용하지만 단단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


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남미 현 지음/지식과 감성


"엄마라는 이름 너머,

다시 나로 살아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셀프리더십 에세이"


대학을 졸업하며 직장을 다니다가 결혼을 하면서 경력이 단절되는 현상을 겪는 일은 많은 엄마들이 겪는 슬프지만 현실적인 일이 되어가고 있다.

일에도 몰두해야 하는데, 집안 일과 아이들이 있기에 양립이 무척이나 힘들기도 하다. 물론 남편이 있지만 각자만의 이유로 서로 점점 힘이 들어 결국에는 엄마라는 지극한 모성애를 가지고 아이를 돌보기로 한다.

소중한 아이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점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몰려오거나 경제적 무력함이 퍽퍽하게 다가오면 더없이 슬퍼진다.

저자의 녹록지 않은 육아 이야기는 비단 많은 기혼 가정에서 느끼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도 같은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었고, 다시 복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지금도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이력서 들고 면접 봤던 순간과 일을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은 여전히 설레고 행복했다.

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남미 현 지음/지식과 감성


"내 삶 = 아이 둘"


아이 둘을 키우며 가정 보육을 하며 지낸 시간이 후회가 아니라 살면서 경험할 수 없는 행복을 가져다준 것은 변하지 않을 진리였고, 앞으로도 '엄마'라는 힘이 주는 든든한 우주는 다시 해낼 수 있는 선물이 되는 것이라는 것도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외벌이 가정은 돈을 아끼기 위해 몸으로 때우고 시간을 선택하며 보냈던 시간은 내가 아이들을 키우는 시기의 했던 것과 너무나 일치해서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절로 났다. 간식을 챙겨 도서관과 놀이터 무료 전시, 공연, 박물관을 찾아다니던 시간들이 힘들었지만 추억이 되어 아롱아롱 떠오르기도 한다.

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남미 현 지음/지식과 감성



"그렇게,

엄마,

다시!

돈을 벌었다!"


아이들도 커가고 외벌이의 재정 경제가 흔들리는 눈앞의 현실이 다가오자 마냥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자격증도 따고, 교양 강좌도 듣고 많은 경험도 했다는 저자의 마음이 실로 데칼코마니처럼 나에게 전해진다.

저자도 직장 생활의 정체를 '책'으로 해결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를 위한 투자라는 것을 알기에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 생각을 하면서 지경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며 행복을 느꼈다고 한다.

인간에게 움직임을 불어넣는 가장 강력한 동기는 '결핍'이라고 하는 말은 가히 틀린 말은 아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채워졌고, 민간 자격증도 취득하고 다시 하나씩 밟아 나가며 일을 하기 시작했다.

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기관 외에 도와줄 곳이 없기에 남편의 도움으로 취업 성공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입이 퀀텀 점프하는 날도 오고, 드디어 워킹맘이라는 수식어를 채우게 되었다.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기쁨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그러기에 워킹맘의 고충도 아이들과 성장해 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단, 힘들어도 즐겁게 하자고 한다.

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남미 현 지음/지식과 감성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워킹맘 성공 꿀팁

실력은 돈이 된다."


투자를 아까워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과 공부를 위해 하는 투자는 일을 더 성공시키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저자가 잘 보여주었다.

책과 유튜브, 스터디 자격증을 준비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구독료가 아까워 꺼리는 종이 신문까지 보면서 세상의 흐름을 알아가는 재미를 지식을 채우는 기쁨이라고 했다.


아이들과 가족에게만 몰두하는 시간이 소중했지만, 반면에 나를 잃어가면서 내 이름이 불리지 않는 경력이 사라지는 시간을 겪으며 스스로 위축되어 힘들었을 저자의 모습은 많은 엄마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며 배운 경험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며 나를 찾아가는 저자의 모습이 많은 육아맘들과 워킹맘들에게 공감이 되며 위로가 되고 있다.

언젠가 다시 찾아올 기회가 있으니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천천히 준비하면 예전보다 멋진 워킹맘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나는 내가 키운다.'는 자신감으로 꽉 찬《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 읽으며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나를 다시 키우기로 했다

#남미현 지음

#지식과 감성

#자기계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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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 가정법원 부장판사의 이혼법정 이야기
정현숙 지음 / 푸른향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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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정현숙 지음

푸른 향기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정현숙 지음/푸른 향기



정현숙 지음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년 차 판사. 20년 차 아내, 고딩, 중딩, 초딩, 세 아들의 엄마.

책 읽는 것이 좋았고, 글쓰기를 즐겨 했다. 작가가 되고 싶었으나, 여차여차하여 판사가 되었고 십수 년간 판결문만 열심히 썼다. 그러다 2017년 부산가정법원 가사전문법관이 된 이후 수많은 이의 굽이굽이 인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모든 이들의 삶은 역사였다. 가정법원에서는 글을 쓰지 않고는 견뎌낼 수 없었다.

깨어져 가는 가정들, 회복될 수 있다면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고 싶었고, 헤어져야 한다면 잘 헤어지게 마무리 지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무책임한 어른들의 싸움에 아무런 대비 없이 내팽개쳐 친 아이들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호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혼 주례를 하였다.

현재는 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여전히 가사단독 업무를 맡아 이혼 주례 중이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정현숙 지음/푸른 향기


"부

서로를 묶는 것이 거미줄인지

쇠사슬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부부란 서로 묶여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느끼며 오도가도 못한 채

죄 없는 어린 새끼들을 유정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이이다.

다산의 처녀/민음사

"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정현숙 지음/푸른 향기




이혼 주례자 이야기


우리는 누군가의 삶을 모르기에 몰래 들여다보는 것을 참 즐겨 한다. 그래서 연예인들의 삶이 그렇게 동경이 되기도 한다.

판사님이라는 직업 특성상 너무나 베일에 가려있어 더욱 궁금하고 그분의 가정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실까 궁금증이 풀려나지 않았는데,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책을 통해 저자의 삶을 살짝 엿보는 기분은 "사람 사는 모습 다르지 않네!"라는 묘한 쾌감을 안겨주었다.

결혼 주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는 마음 이 가득 담겨 축복만 가득한데, 이혼 주례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서로에게 상처와 아픔만 가득하다. 또한 아이가 있다면 말로 형용이 되질 않는다.

이런 이혼전문 법조인의 삶이라고 다 만사형통하지 않았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부부가 서로 노력하고, 전문상담사의 도움으로 위기의 시간을 극복했기에 여전히 법조인으로서 일을 하고, 이혼을 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살라고 조언도 하시고 판결도 하신다.

우리나라 최고의 직업을 가지고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법조인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명예와 권력을 선한 영향력으로 쓰고 계시는 것 같아서 책을 읽는 내내 울며 웃다가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했다. 아마 판사님(저자님)을 만나 뵙고 이혼하는 분들은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지 않을까 기대감도 커졌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정현숙 지음/푸른 향기



이혼 주례

온라인 기사에서 '이혼'이야기는 이제 평범한 이야기가 되어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서로가 맞지 않으면 이혼한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산다."라는 정의가 맞는지 모르지만 이혼은 화려할 수가 없다. 실제로 이혼한 사람들을 보면 사람을 더욱 믿지 못하고, 삶이 버거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어른들 보다 크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모든 이혼이 힘든 것만이 아니다. 서로에게 득이 되는 이혼도 있고,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한 순간이 있다. 미성숙한 어른이 한 가정을 꾸리려고 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아 '노력'이라는 마음보다는 '폭력'으로 자신의 자리를 대체하다 보니 가족에게 상처와 아픔만 주는 경우도 도처에 널려있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이혼을 결심한 부부들에게 '이혼 주례'를 해야 하는 판사님들의 일상도 녹록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에는 저자이면서 판사님이 이혼 주례를 하면서 힘들었고, 아팠고, 분노했던 시간들을 자양 삼아 함께 쑥쑥 자라났다고 한다.

이혼 합의를 하면서 서로에게 눈빛조차 주지 않고, 서류만 챙겨 떠나는 인정머리 없는 부부, 협의 이혼 신청을 취소하고 돌려보낸 부부들의 삶이 대조적이지만 그들의 삶이 다 다르기에 가장 현명하신 판결을 내리는 가정법원 판사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한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정현숙 지음/푸른 향기



이혼의 정석

재혼을 해서 한번 실패의 경험 때문에 더 잘 사는 사람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또다시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

이혼하면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연예를 하다 보면 다시 잘 살 수 있다는 기대감과 희망으로 성급하게 가정을 꾸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상처받고 힘든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시간이 없어,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그러니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이기에, 자신의 마음에 소리에 귀 기울여 주고 스스로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면 가장 이상적인 '이혼의 정석' 아닐까 한다.

이렇게 나를 돌보고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그 순간에 나에게 찾아온 사람이라면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크고 더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할 거라는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의 포근한 위로가 가슴을 따뜻하게 합니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정현숙 지음/푸른 향기



소중한 내 아이들

"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 아닐까, 내가 좀 더 잘했다면 엄마 아빠는 함께 살지 않았을까?"라는 아이들이 갖는 죄책감은 어른들이 이혼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주는 상처이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이 받은 상처를 회복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은 비양육친의 정기적이고 원한 할 면접교섭이다. 매일 같이는 아니지만 언제나 볼 수 있고, 지켜줄 수 있는 부모라는 인식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현명한 어른이 된다면 이혼 가정에서 겪는 고통도 감소가 되고 더 좋은 관계를 유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힘들어하지 않게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어른의 모습들을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의 죽음만큼이나 이혼이 느끼는 상실감도 동일하다고 한다. 행복한 축가를 들으며 시작한 결혼이 최악의 싸움으로 물들어 악몽을 만드는 이혼이라는 터널을 지나며 상처투성이가 되어 아물지 않고 있는 많은 분들이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를읽고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판사님의 이혼 주례가 많은 힘든 가정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과 서로 회복하는 모습으로 다시 건강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다는 희망도 전해지길 소원해 봅니다.

이혼으로 고민하는 부부, 행복한 부부 생활을 원하는 이 땅의 모든 부부/,언젠가 부부가 될 청춘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본 포스팅은 푸른 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이혼주례를 했습니다

#정현숙 지음

#푸른 향기

#자기 계발

#처세술/삶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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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 - 연금저축, IRP, ISA 절세삼총사와 ETF를 활용한 연금부자 시크릿
미즈쑤(김수연) 지음 / 푸른향기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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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포터즈 12기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

미즈쑤 지음

푸른향기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미즈쑤(김수연)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마흔셋의 나이에 미국 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22년 차 직장인으로 현재 독일계 회사에서 재무팀장과 급여 담당자로 재직 중이다. 누구보다 노후 준비에 관심이 많았지만, 마음과 달리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채 불안한 40대를 맞이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3층 연금 구조인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함께 준비하며, 첫 월급부터 급여의 일정 금액을 개인연금에 납부하고 꾸준히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것이 행복한 은퇴를 맞이하는 길이라고 전하고 싶었다. 아직 연금 투자를 시작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동기부여부터 연금 투자를 하는 이들을 위한 세제 계좌 전략까지 행복한 은퇴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겪은 어려움과 여러 깨달음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이제 막 복직한 김 과장에게』가 있다.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부자가 되고 싶지만, 투자와 재테크가 얼마나 어려운지 직장인들은 알고 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성과가 나기 전까지 일과 병행하기가 많이 힘들다.

인생에서" 두 마리 토끼 잡기!" 과연 쉽지 않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꾸준히 해야 하는 성실함까지 갖춰야 한다.

워킹맘인 저자는 회사에서 절세를 목표로 연말정산을 어떻게 하면 더 받을까 하는 고민이 연금 저축으로 향했고, 그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하면서 성과를 내고 많은 시행착오의 경험을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를 통해 불안한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모으기 방법을 아낌없이 알려주셨다.

연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 만으로는 은퇴 후 삶을 보장할 수 없기에 하루라도 빨리 '연금 공부'를 해야 한다.

나도 연금 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늘 걱정이 많았고, 어떻게 설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를 읽고 은행 앱과 책을 가지고 연금 저축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연말 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 적잖은 노력이 필요하다. 혹이라도 누락이 되어서 덜 받게 되기도 하지만, 뱉어내야 하는 상황도 생기기에 똘똘하게 준비해야 한다.

저자도 연말정산 혜택을 받기 위해 IRP 계좌를 개설했고, 한도를 채워야 하기에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에서 '연금 부자'에 대해 뉴스 이야기를 들으니 점점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억 모으기'는 이제 현실이 되어 연금 저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해주고 있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이니 당장 준비하라고 한다.


연금 저축 용어 알아보기

1. 연금 저축: 연간 600만 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 상품

2.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퇴직 연금 개인 납부분으로 연간 900만 원(연금저축 600만 원 포함)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 상품

3.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 개인 종합자산관리계좌로 5년간 최대 1억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

4. ETF(Exchange Traded Fund) : 인덱스 펀드를 일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에 상장한 상품


저자가 1억을 모으는데 가장 공이 컸던 ETF는 펀드를 상장시켜서 주식처럼 투자자가 직접 매매할 수 있으며 펀드 매니저를 통해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또한 저렴하다.

ETF의 장점은

1. 1% 미만으로 보수가 낮고, 적은 금액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구성 종목 내역이 투명하게 매일 공개되고,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를 통해 매매 가능하다.

2. 연말 정산 세액 공제 목적으로 개설해 둔 연금저축계좌에서도 ETF에 투자할 수 있어서 단기간에 연금 저축 1억 모으기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3. 저자는 ETF는 막연한 불안감과 조급함을 내려놓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라고 말해준다.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저자가 IRP를 개설하고 한 달에 10만 원을 불입하면서 세액 공제를 받았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이 되질 않았지만 더 많이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동시에 느껴졌다.

아이 둘을 키우다 보면 정말 돈이 샌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도 절약할 수 있는 범위가 한계로 다가오는 현실을 말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애초에 사 마시지도 않는 커피값을 줄인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저자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 조금의 여윳돈이 생기면 700만 원을 채우기 위해 무단히도 노력을 했다. 저축도 하고 세금으로 돌려받는다면 일석이조 아니겠어!라는 심정으로 상품권을 현금화, 중고거래, 액세서리 정리까지 하면서 노력한 결과는 세액 공제로 보상을 받았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IRP 계좌에서 주식형 상품에 투자해서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돈이 일하게 하는 흐름을 만들어 갔다.


"누군가가 내 노후를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항상 내 노후를 위해서 일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저자의 당부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금융상품들이 존재하고 기능도 제대로 인지하기 어려워 활용을 못한다. 하지만 저자는 연금저축계좌는 알면 알수록 무조건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 기능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세액공제 한도 금액인 600만 원을 넘어 매년 납입 할 수 있는 납입한도 1,500만 원을 꽉 채운다.

5년 이상 가입하고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10년 이상 수령해야 하는 장기 상품에 매년 1500만 원을 납입하기.

위의 조건이 성립되면

1. 연간 납입금 600만 원까지 13.2% 또는 16.5%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2. 대출 서비스 앱이나 전화로 간단하게 신청 가능

3. 자유로운 입출금 가능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1. 자영업자도 직장인과 같이 IRP와 ISA 혜택받을 수 있다.

2. 주부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연금 저축은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다.

3. 미성년자 자녀는 자유로운 입출금과 납입 연도 전환 특례 제도를 이용해 세금 혜택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노후대비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알려고 노력하면 아는 만큼 보이기에 더 관심을 가져야 노후가 덜 힘들 것이다.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절세를 통해 재산 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5년간 최대 1억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누구에게나 시행착오는 있다. 저자도 5년 시간 동안 은행에서 ISA를 방치했고, 개설 후에도 활용을 하지 못하고 3년을 보냈다.

그리고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서 이전에 몰랐던 장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 다시 상품 매수를 하면서 풍부한 노후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는 열망을 채워가고 있다.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미즈쑤 지음/푸른향기


직장인이라면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저자의 습관을 따라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시간이 주는 소중함을 허투루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경제 뉴스를 읽고, ETF 상품 검색을 하고, 점심시간에 연금 저축 계좌를 열어본다고 한다.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시간도 소음을 차단하면서 집중을 발휘해 40분을 귀하게 쓴다.

작은 일 같지만 단시간에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것이기에 제거해야 할 일은 아예 배제를 하고도 집중하면서 미래 설계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고, 닮고 싶은 모습이었다.



나의 20대는 돈은 많이 벌었지만 모으지를 못해 물론 모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다고 핑계도 해본다. 많은 사정이 있었고, 가족을 도와야 했기에 불가능했지만 돈을 벌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도 성장해 가는 시간이었기에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물론 은행을 좋아해서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펀드, 예금, 청약 등 삶에서 필요한 상품들도 많이 배우는 기회도 있었다.

돈은 모으는 과정이 어렵고, 또한 유지하고 늘려가는 시간은 더없이 힘이 든다. 그런 시간을 즐기려면 아는 것이 많아야 하기에 이렇게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를 통해서 쉽게 많은 것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본 포스팅은 푸른 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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