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뀔 때마다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한다.그리곤 며칠이 채 지나지 않아..작심삼일이 되곤 하지만..BUT !! 올해, 만약 나에게 이 책들만 있다면.. 나에게 작심삼일이란 있을 수 없다.
조금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다..너희들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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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꿀때가 되었다!! 암~
초등학교 졸업식때 장려상으로 받았던 에센스 영한사전..
이제는 표지도 없어지고 종이장도 너덜너덜..(얼마나 열심히 봤으면...ㅎㅎ)
뽀대나는 영영사전으로 중무장하고 박경림 못지 않게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이담에 해외여행가도 꿀리지 않을 실력을 만들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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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적 어지간히도 여행을 좋아해서 주말이면 친구와 로모하나 챙겨들고
신촌역에서 만나 기차를 타고, 여기저기 다녔었는데..
결혼을 하고 신혼의 러블리함을 즐길새도 없이 난 엄마란 자리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여행은 커녕 혼자선 외출 한번 하기도 버겹다.
한달에 한번만이라도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일상에서 빠져나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아~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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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금은 정보화, 최첨단 의 시대..
준비하는 자만이 미래에 동참할 수 있는 법!
컴퓨터 관련 자격증 하나 떠~억 하니 따서, 반드시 내년 이력서에는 한줄을 채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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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낮에 당근스프를 먹인것두 모르고 기저귀 갈다가 애가 피똥을 싼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모르면 애만 고생이다^^;;울 유빈이를 위해서 정말 꼬~옥 집에다 모셔두고 싶은책이다.유빈아~ 엄마가 널 지켜줄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