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 그랬어 (집 에디션)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손석희와 나눈 김애란 인터뷰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글 쓰듯 말할 수 있나 감탄하며 봤다. 책 역시 술술 읽히면서도 돈과 사람, 현실적인 동시대의 삶에 대한 작가의 관찰력이 돋보였다. 읽고 나면 오래 기억에 남는 어떤 한 작품이 있는 건 아닌데, 다음 소설집이 나온다면 또 찾아볼 게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 사람 도감
묘엔 스구루.사사키 히나.마나코 지에미 지음, 이지수 옮김 / 서교책방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에서, 책 표지 일러스트에 끌려 산 책.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일본 사람들의 섬세한 배려심이 곳곳에 묻어난다. 나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었나 돌아보게도 되고, 이렇게 해야겠군 생각도 했다. 한편 너무 남 눈치 보는 문화라 숨 막힌다는 생각도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오늘도 고립의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 이매진의 시선 19
안예슬 지음 / 이매진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원 진학 전 6개월과 지금 직장 갖기 전 1년 정도가 가장 긴 고립기였고, 방학 땐 자발적으로 고립되기도 했는데, 코로나 이후 살짝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로 심해졌다. 애들 밥을 차리지 않아도 됐다면 더 심해졌을 듯. 공감 되는 부분이 무척 많았다. 최근 들어 몰입해서 읽은 유일한 책.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웃집 구틈틈 씨의 매일 - 틈틈이 그리고 쓰고 키우며 발견한 오늘의 행복
구틈틈 지음 / 청림Life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는 내내 피식 웃게 되고, 읽고 나면 어느새 나보다 커버린 우리 아이들의 그 시절을 웃음 지으며 회상하게 만드는 책. 그림체가 따뜻하고 내용이 밝고 긍정적이라 작가가 그런 사람일 것이라 짐작하게 된다. 첫 책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된다. 육아에 지친 사람에게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1
미즈나기 토리 지음, 심이슬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제목에 끌렸고, 아픈 주인공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따뜻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은근히 위로가 돼서 자꾸 찾아 읽게 된다. 등장인물마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그 얘기를 억지스럽지 않게 잘 풀어가서 여러 권이 나올 수 있었던 듯 하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