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 말로센 시리즈 1
다니엘 페낙 지음, 김운비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별다른 얘기는 필요없다.

<산문 파는 소녀>와 <말로센 말로센>으로 다니엘 페낙의 '말로센' 시리즈를

접했던 당신이라면 이 시리즈의 첫 권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오랜 굶주림이었는지,

그리고 이제 그 첫 권이 나온 것에 얼마나 큰 행복의 비명을 지를지.

물론 그 시리즈의 처음답게 다소 장황하고 서툰 전개도 있지만

이제 시작이다. 허리띠를 풀고 맘껏 포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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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16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 볼 책이 쌓여서 엄두가 안나는데 빨리 보고 싶어요~

한솔로 2006-07-17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연 이후의 시리즈가 계속 나와줄까요. 제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