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치바 이사카 코타로 사신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러시라이프>, 그리고 <사신 치바>로 연이어 이사카 코타로까지 읽다보면

단골로 다닐만한 꽤 괜찮은 식당 하나를 알게 된 듯한 느낌이 든다.

메뉴 구비도 적절하고 맛도 일품. 자주와도 질리지 않을 그런 맛.

소개팅해서 맘에드는 처자라도 나오면 염두에 두고 있다가 기회 봐서 함께 올만한,

그런 식당.

이제 남은 메뉴는 <중력 삐에로>와 <칠드런>인데 또 어떤 맛을 선사해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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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hand 2006-06-27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난달에 읽은 러시라이프에 이어 지금 칠드런을 읽고 있는데, 동감입니다. 맛깔나는 소설들인것 같아요.

한솔로 2006-06-2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에 소설이란 곧 이야기라는 걸 새삼 증명하는 작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