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니 막걸리 마셔야 한다는 회사사람의 말에
정말 진짜로 어쩔 수 없이 끌려 식객에서 막걸리.
마신 김에 조금 더 마셔야겠다는 얘기에
역시 또 정말 진짜로 어쩔 수 없이 라커스에서 맥주.
한동안 술 끊겠다는 결심은 여전히 진행 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