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맥주

그랜드 백화점 뒷편에 모여 있는 족발집 중 즐겨 찾는 맛나식당에서

족발에 막걸리(권샘과 제다이님이 생각났다).

모인 멤버들이 주혹새에 가보자고 하여 Judas Sabbath라는

무시무시한 네온이 박힌 가게에 드디어 들어가다.

모든 곡이 귀에 익었고 30초 정도만 즐겁고 이후로는 지겹다.

그러고 보면 나도 메탈 꽤나 들었구나.

여튼 주변의 신명에 같이 동하다보니 맥주 제법 마시고

12시 지나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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