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 92 | 93 | 94 | 9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아주 고요한 느낌이 나는 색다른 책이지요..

품모임때 이 책을 읽은후 stone painting을 했었어요..

돌멩이의 생긴 모양을 유추해서 painting을 해도 되구요..
아니면 돌멩이 위에 그냥 생각나는 대로 painting을 해도 돼요..
손바닥이나 발바닥 같은걸 그냥 찍어도 되구요..

수성물감은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니까
유성물감을 사용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그리기 전에 돌멩이의 모양이 뭘 닮은것 같은지를 아이에게 물어보면 더 좋겠죠..

돌멩이에 우선 바탕이 될 색을 선택해서 하은이에게
메우도록 했어요..
이건 혼자서도 잘하죠..
그리고 엄마따라서 무당벌레도 그렸구요..
여자아이처럼 생긴 돌멩이 보이죠?
그것도 하은이 혼자서 그린거예요..이쁘죠?
아랫부분에 웃는 얼굴 두개는 크레용으로 하은이가 그린거랍니다.

종이뿐만 아니라 페트병이나 나뭇잎에,
또 비닐에 이젠 돌멩이에도 그림을 그릴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책입니다.

책을 읽고 가을을 쉽게 느낄수 있는
'감나무 만들기'를 했어요..

나뭇잎은 지난번 미술놀이때 나뭇잎 찍기한 종이를
오려 두었었는데 그걸 오려서 붙였구요..

감나무는 오렌지색 셀로판지 안에 자투리 색종이를
오려서 넣었어요..
감처럼 뭉쳐서는 빵끈으로 나뭇가지에 대롱대롱~ 매달았네요..




"하은아~ 감같아?"

"아니..주머니 같아.."

쩝~~
셀로판지를 뭉친위에 초록색으로 꼭지를 달았더라면
좀 감처럼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의도는 감나무였으니 '감'이라고 우길래요..


*품모임 친구들과 함께 만든 가을나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 92 | 93 | 94 | 9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