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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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정성국 옮김 / 홍신문화사 / 2003년 7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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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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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스완네 집 쪽으로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창석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1998년 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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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우라 에스키벨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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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의 종교를 이해하기 쉽도록 재밌게 소설로 풀어놓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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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템플 기사단 2
레이먼드 커리 지음, 한은경 옮김 / 김영사 / 2005년 12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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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후의 템플 기사단 1
레이먼드 커리 지음, 한은경 옮김 / 김영사 / 2005년 12월
8,900원 → 8,01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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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미의 이름 - 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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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 상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0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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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 일본인이라는 반감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녀의 글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로지 그녀의 냉소적인 문체에 있다.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도 날 유혹하는 소설...그녀을 차가움 가득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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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과 남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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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 청운 / 1995년 4월
6,000원 → 6,000원(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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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얀 강 밤배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5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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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4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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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 1
조앤 플루크 지음, 박영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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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이야기이다.

추리소설이지만 심장을 옥죄는 긴장감과 반전후의 뒤통수가 싸해지는 느낌같은건 없는...뭐랄까..아기자기한 수필같은걸 보는 것 같았다.

주인공 한나는 키크고 마른데다가 붉은색 곱슬머리를 하고있는 쿠키단지의 주인이다. 늘 차 뒷자석에 쿠키를 가지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길 좋아하는 아주 착한 노처녀다.

그런 그녀의 주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동생 안드레아의 남편인 경찰 빌의 승진을 도와주기 위하여 열심히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중간중간 쿠키의 레시피들이 들어있어 읽으며 내내 배가고팠다-_-;

작가 조앤플루크의 추리소설 시리즈는 "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딸기 쇼트케이크 살인사건"과 "블루베리 머핀 살인사건"이 있다. 제목만으로도 여자들의 손길을 끄는데는 성공한것 같다.

 

이야기의 흐름이 급박하지 않고 기복이 심하지도 않으며 매우 잔잔한 소설이다. 추리소설에 대한 공포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주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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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랜덤하우스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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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을 매우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그정도 수위의 추리물을 기대했었는데 역시 사전정보가 부족했던 탓인지 약간의 실망감은 어쩔 수 없었다.
이 책은 정통 추리물이 아니다. 그냥..일반 소설같다.
장르를 뭐라 해야할까..마치 에세이같다고나 할까..
에세이를 싫어하는 나로써는 만족스럽진 못했으나 히가시노 게이고의 문체가 물흐르듯 부드럽고 일상적이어서 읽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다.

처음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길래 나는 뭔가 얽히고 설킨 복잡미묘한 전개가 기대되는구나..했는데 일이 일어날것 같으면서도 반이 넘도록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속상했었다. 그리고 이 책이 추리소설이 아님을 알고부터는 좀더 편한 마음으로 글을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살인자의 동생으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생에대해 그린 소설이다.
죄를 지은건 형인데 왜 자신이 차별을 받아야 하는지 번뇌하는 동생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결론은 없다. 차별에 대한 문제는 오롯이 독자들에게 넘겨진다. 그런면에선 참 무책임 하다고 할 수 있겠다. 난 명확한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어 긴 여운을 주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하는것은 없다. 그냥 그것은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쁜것은 아니다.
단지..조금 서글플뿐...

쉽게 읽은 책이다. 하지만 히가시노게이고의 추리소설을 원했던 사람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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