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
유양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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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경리, 회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실시한 도소매, 음식숙박, 

개인서비스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에 따르면 33.6%가 

1년 내 사업전환이나 휴.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고,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성공 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창업을 하고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본인들만의 차별화 된 창업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재무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리, 회계는 복잡한 숫자와 알 수 없는 

용어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관련된 

자료들을 보고나서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업무지식' 은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경리·회계 기초지식 7가지,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회계지식 10가지,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증빙에 대한 모든 것,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급여신고와 4대보험,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근로기준법과 노무관리,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세금의 모든 것,

실무에 강한 경리·회계 담당자는 따로 있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리, 회계 용어와

관련된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경리, 

회계에 대한 기초 지식이 무엇인지,


화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회계의 분류,

회계와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와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회계지식을 알 수 있었다.


회사는 무수히 많은 거래관계가 이루어지고 

거래라는 것은 증명 또는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점에서 증빙서류가 내가 어떠한 거래를

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는점과 


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전표, 세금계산서 등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입증이 

가능하다면 증빙이 될 수 있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가지게 되는 여러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도표와 사진이

함께 담겨 있기 때문에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들을 바로 익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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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이상헌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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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전환 시대에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을 앞두고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비즈니스 산업과 투자환경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향후 더 높은 가치로 평가 받을 기업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으로

전세계 시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다보니 


국내외 주식 투자 분야에서도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를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쉽게 투자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은

대전환시대를 맞아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 에 투자하자,

첫 번째 혁신코드 ‘그린’ : 그린뉴딜과 ESG가 만나면 금상첨화,

두 번째 혁신코드 ‘디지털’ : 디지털뉴딜이 디지털 경제를 앞당긴다,

세 번째 혁신코드 ‘헬스케어’ : 코로나19가 스마트 

헬스케어를 촉발시킨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앞으로 펼쳐지게 될 

대전환시대에서 주목해야하는 핵심 분야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하는 혁신코드를

'그린' , '디지털' , '헬스케어' 분야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각 혁신코드와 관련된 기술 혁신 동향과 산업과

투자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각 혁신코드만의 특징과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전반적인 시대적 

흐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전망과 함께 

각 혁신코드에서 주목해야하거나 향후 

핵심주도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주식종목에

대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유용하게 느껴졌다.


'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을 통해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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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 침대맡 미술관 - 누워서 보는 루브르 1일 1작품
기무라 다이지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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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일 침대맡 미술관' 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술관으로 꼽히는 '루브르 미술관' 의 다양한

작품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미술관이자

모나리자를 비롯한 유명한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미술관이 바로 '루브르 미술관' 이다.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작품을

오랫동안 제대로 관람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더군다나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루브르 미술관' 에는 갈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63일 침대맡 미술관' 은 

'루브르 미술관' 에 있는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플랑드르 

지역의 회화 중 시대별, 나라별 대표작 63개의 

작품을 엄선하여 작품에 대해 설명과 함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기존의 미술 작품을 다루었던 책들의 경우,

시대별로 작품을 나누어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와 작품들와 관련해서 정해진 방식으로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면,


'63일 침대맡 미술관' 은 이론적으로 어렵게

작품에 대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서양미술사가이자 그동안 일반 대중에게 

서양 미술에 다가서는 법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누구나 쉽게 미술 작품을 친근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저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각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미술 작품 속에 숨겨진 진실과 의미, 

각각의 미술작가들이 작품을 그리게

이유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각 나라, 시대에 따라서 회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변화와 발전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그림을 그린 작가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주변의 환경이 작가가 

미술 작품을 완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들이 어떤 소재를 자신만의 기법과 구도, 

요소, 표현을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는지, 

작품 속에서 작가들만의 특징과 개성이 

어떤 방식으로 드러나는지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왼쪽에는 작품을, 

오른쪽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고,

책 크기가 크고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루브르 

미술관의 작품을 바로 눈 앞에서 감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63일 침대맡 미술관' 을 통해 각각의 작품을

어떤 시선과 관점으로 감상해야 그림을 제대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지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책을 통해 접했던 작품들을 

'루브르 미술관' 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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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의 주식투자 일주일 만에 뽀개기 - 주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주식 책
전인구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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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구의 주식투자 일주일 만에 뽀개기'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주식 초보자들이

주식을 쉽게 이해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종류의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제대로 투자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투자' 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식 초보자의 경우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투자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식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찾고 공부하려고 하지만 수많은 주식 관련 

용어들과 여러가지 이유로 수시로 변화게 되는

상황들에 대한 설명은 이해하기 어렵다.


'전인구의 주식투자 일주일 만에 뽀개기' 는 

주식 어떻게 사고파나요, 주식투자 기초 다지기,

10배 오르는 좋은 종목 발굴하기,


고수들의 투자 방법 따라 하기,

상황별, 업종별 실전 투자까지.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원칙, 투자 방법 등

주식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일주일만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 주제별로 하나 하나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주식투자는 채권 투자나 부동산 투자와 

달리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사들였던 주식을 내가 원할 때 현금화하는

시간이 짧으며 마이너스 금리가 현실화 되고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 것은 제대로 된

수익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는 다른 재테크 수단들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고,

자산을 늘리는데 효과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의 주식투자 관련 책들이 복잡한 차트와

수치를 가지고 설명하는 방식이었다면 


'전인구의 주식투자 일주일 만에 뽀개기' 는 

주식 계좌 개설, 주식의 종류부터 주식을

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상승 할 수 있는 좋은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 

주식 고수들의 투자 방법을 하나 하나 따라하면서

바로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각 상황별, 업종별로 가지고 있는 특징과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외부적인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는 각 종목들이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담겨 있기 때문에, 


주식 초보자들 누구나 쉽게 주식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면서 다양한 

투자 방법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인구의 주식투자 일주일 만에 뽀개기'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투자계획을 수립,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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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행동경제학 - 행동 설계의 비밀
마이클 샌더스.수잔나 흄 지음, 안세라 옮김 / 비즈니스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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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행동경제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행동경제학을 통해

어떻게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행동과학이 필요한 이유와 넛지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보다 좋은 의사결정과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넛지' 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넛지를 얼마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의사결정 프로세스나 행동 등을 분석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의 학문으로 개인과

기업 뿐 아니라 국가 경제까지 폭넓은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점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을 활용하여 

우리의 의사결정 과정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점에서

행동경제학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고, 


짧은 기간에 일어난 경제 변화를 설명할 때 

효과적이라는점에서 최근 행동경제학 이론을 

기반으로 경제 활동에 관한 다양한 현상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점을 우선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행동경제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더 나은 행동을 유도하는 '넛지' 의 개념과

각 유형에 따라서 넛지를 어떤 방식으로 만들 수 있는지,


각각의 상황에 맞게 넛지를 최적화 하여 일상적인 생활, 

삶의 편리성, 공공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같은 목적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각 유형과 목적에 맞는 잘 설계 된 넛지를 

활용한다면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의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점에서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인 행동과학 연구 기관으로 알려진

행동통찰팀이 행동경제학을 활용하여

여러 분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일상에서의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행동경제학의 핵심적인

개념과 실행 방안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는 행동경제학' 을 통해 배운

전반적인 개념과 활용법을 일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나만의 방식으로

최적화 시키고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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