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 연세대 최우수강의 교수의 미생물 교실 자음과모음 청소년수학과학 2
김응빈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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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미생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책이다.


최근 지식과 교양에 대해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 다양한 종류의 

지식과 교양을 즐기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과학' 이다.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워낙 다루는 분야가 다양하고

여러 법칙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학의 특정 분야에만 관심을 갖거나 

과학과 관련된 여러 용어와 원리들을 

어렵고 복잡하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는 

미생물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미생물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미생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가요까지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는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구성하여

쉬운 설명과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함께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들을

헷갈리지 않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미생물의 개념과 관련된 질문 6개,

미생물과 인간의 관계,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와 관련된 질문 6개,


미생물과 어떻게 함께 오랫동안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와 관련된 질문 6개를

담고 있기 때문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질문과 답변을 하나 하나 집중하여 읽었고,

좀 더 흥미롭게 미생물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거시적인 과학 지식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거나 

그동안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미생물에 대한 과학적인 질문들,


미생물의 다양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와 과정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거나

사라지게 되는 것인 무엇인지, 과학적

현상의 원인이 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반응, 작용하면서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과 용어, 원리 등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각 주제별로 

기본적인 개념과 상식 등을 다양한 예시,

 

사례와 함께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지식들과 관련된 내용들도 헤매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미생물과의 마이크로 인터뷰' 를 통해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미생물과 

관련된 과학 개념, 생태 환경과 산업, 

생명과학의 역사와 미래와 관련된 

궁금증을 새롭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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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이규희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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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말하기 기술을 통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회사에서 중요한 전략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방안을 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과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업무 효율성의 차이가 난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 남을 의식하고,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화, 회의, 발표 등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어려워하며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각이 많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하거나,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되면 

의욕을 상실하고 자존감 역시 함께 낮아지게 된다.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는

왜 말까지 잘해야 할까, 나를 살리는 말투로 마음을 얻는다,

좋은 목소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비대면 시대에 살아남는 말투와 목소리로 주제를 

나누어서 효과적인 말하기 기술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말하기,

갈등을 피하고 적을 만들지 않는 말하기,

혼내지 않고 성장시킬 수 있는 말하기,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말하기, 결정적인 

순간에 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말하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말을 하는 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를 사용하면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여 상대방의 이성과

마음을 자극 하고, 진정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듣는 사람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치밀한 언어를 사용면서 문제 상황을 

매끄럽게 해결하는 방법,


조직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각각의 역할에 맞게 어떤 태도를 가지고 

제대로 말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일을 하는동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게 될 때 누구보다 잘하고 싶어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효과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실수없이 제대로 말 할 수 있는지, 


나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행동으로 실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효과적이고 확실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게 최적화 해서 

잘 활용한다면 직장에서 설명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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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
김선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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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사업자와 마케터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케팅 전략의 기본기를 

제대로 갖추고실행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마케팅 개념과 전략을 다룬 책들이

마케팅의 정의부터 쭈욱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만을 주로 다루어서 읽기 복잡했다면 


'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 는 

왜 내 제품은 안 팔릴까, 

고객이 혹하는 마케팅은 따로 있다,

브랜딩 지능을 높이면 마케팅이 쉬워진다,

고객을 사로잡는 7가지 마케팅 법칙, 처음부터 

완벽한 마케팅은 없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마케팅의 개념과 실행방법에 대한 이론과 

활용법을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 원하는 목표 설정,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면서

혹하게 할 수 있는 마케팅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메시지를 꾸준히 제공해야

고객의 망설임을 제거 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우리만의 차별화 된 컨셉과 메시지가

잘 드러나면서 고객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마케팅 법칙이 무엇인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영역에서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기 위해 갖추어야할 자세와 

마인드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정형화 되고 딱딱한 느낌의 이론 설명이 아니라,

저자가 14년동안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바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객 각각의 다양한 개성이 존중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고객의 경험을 간접,

직접 경험하면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 를 통해

배운 다양한 마케팅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인만의 것으로 최적화 해서 

잘 활용한다면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전달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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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뇌과학 - 인간의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가
리사 제노바 지음, 윤승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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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뇌과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이자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 생각을 조종하고,

신체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뇌가

가지고 있는 기억의 역할을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친한 사람들과 만나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나누는 도중에 문득 

나 이런 적 있었어라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도 나도, 나도 하면서 본인들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면서 다른 사람들 

그 상황과 느낌을 공감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또, 일상생활을 하다가 문득 어떤 상황이 

일어나게 되거나, 생각이나 느낌을 받았을 때, 

이거 왜 그런거지, 나한테만 일어나는 상황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럴때 마다 우리가 왜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왜 이런 마음이 생기는지, 우리가 이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을 할 수 있는건지 

이유를 알고 싶지만 누구에게 물어 봐야 할 지 

잘 모르고, 정확한 답을 구하기 어려웠다.


'기억의 뇌과학' 은 기억의 과학, 망각의 예술, 

기억의 숲을 가꾸는 법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사람을 좌지우지하는 뇌는 그것을 이루는

신경구조와 호르몬의 작용으로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작용하고 이런 다름은 개인의 

성격과 습관을 만들어낸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면 기억은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점에서 기억을

정말 대단한 존재로 여기면서 기억의

진정한 위대함을 인정하고 기억을 

잘 돌봐야야한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뇌의 여러 영역이 협업하기 때문에 인간은 

모든 것을 분석하고 행동의 결과를 이해 할 수 있으며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는점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더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이 설명이 아니라 생명심리를

전공하고 신경질환에 대한 과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오고 있는 저자가 


기억과 망각, 뇌와 마음에 관한 내용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뇌과학에

대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기억의 뇌과학' 을 통해 인간의 기억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라지는지, 기억을

어떻게 가꾸고 강화 시킬 수 있는지 새롭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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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건 컨택트건 잘 팔리는 말솜씨 - 동네 식당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강동섭 지음 / 북드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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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건 컨택트건 잘 팔리는 말솜씨'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호감있는 말솜씨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남을 의식하고, 상대방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대화, 회의, 발표 등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어려워하며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제대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생각이 많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답답해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지속이 되면 의욕을 상실하고, 

자존감 역시 함께 낮아지게 된다.


'언택트건 컨택트건 잘 팔리는 말솜씨' 는

감성 그리고 호감, 팔리는 비주얼, 팔리는 

보이스, 팔리는 말솜씨, 팔리는 마케팅,

팔리는 이야기, 부록 민지(MZ)야 놀자로

주제를 나누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말하기,

갈등을 피하고 적을 만들지 않는 말하기,

혼내지 않고 성장시킬 수 있는 말하기,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말하기, 결정적인 

순간에 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말하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말을 하는 법을 이해할 수 있었고,


호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비주얼을 

제대로 갖추는 방법, 팔리는 보이스를 

위한 발성과 발음 연습,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팔리는 말쏨씨를 위한 스피치 스킬, 


희소성의 법칙과 사회적 증거의 법칙 등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법, 

고객이 공감하고 움직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공감하는 태도로 말을 하여 상대방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야 하고, 


상대가 어떤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물었을 때는

답안과 함께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담아 

감정 경험을 말로 표현 해야하고,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감정 경험을

이해하기 쉬운 감성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듣는 이에게 효과적이라는 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하고, 

말을 잘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효과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상대방의 이야기에 제대로 반응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실수없이 제대로 말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언택트건 컨택트건 잘 팔리는 말솜씨' 에 담긴

다양한 스피치 스킬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상대방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상대방이 내가 하는 말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나만의 잘 팔리는 말솜씨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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