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정도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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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소셜 미디어, 

온라인 마켓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수익을 올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창업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성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제품을 판매하고 

구입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처럼 시대의 변화, 기술의 발전과 함께

1인 창업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어렵게 느껴지는 1인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인기업가로 독립하기까지,

1인기업의 시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저자가 1인 기업가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1인 기업을 했을 때의 장점과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현재 1인 기업이 늘어나게 된 배경,

1인 기업에 대한 정의와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1인 기업을 하기

위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하는 사항들과

1인 기업이 일하는 방식 등.


1인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중 다른 사람들이 

탐낼 만한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희소성을 

나만의 경쟁력으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게 중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핵심 능력이 정의 되었으며 

자기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된 능력과 전문성,

대체될 수 없는 희소성을 갖추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는점이 중요한 것 같다.


자기만의 브랜드는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남들보다 더 나은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더 높은 수익을 

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그 분야에서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번아웃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통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


'창업 비용 2만 원, 1인기업으로 살아남기' 에 담긴 

방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것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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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 세계의 기업들이 두려워하는 아마존만의 9가지 문제해결법 CEO의 서재 25
사토 마사유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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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마존 공포 종목 지수' 라는 것이 등장 했다.

이 지수는 베스포크 인벤스트먼트 그룹이 

아마존의 공세로 큰 위협을 받는 54개의 

리테일러를 선정해 그들의 주가 지수를 예측 한 것이다.


54개의 리테일러에는 미국 최대 백화점 중 

하나인 메이시스 백화점, 창고형 클럽인 코스트코, 

슈퍼마켓 크로거, 대형마트인 타깃, 드럭스토어인 

라이트 에이드와 월그린 등이 포함됐다. 


이런 지수가 등장 했다는 것 자체가 

아마존의 현재 위상을 잘 보여준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마켓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최첨단 물류센터와 드론을 갖춘 운송업체,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가진 기업,

우주 여행 산업을 준비하고 기업 등.


현재 아마존은 다양한 영역에서 엄청난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마존이 어떤 시스템과 과정을 통해

지금처럼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했었다.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는

아마존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자세히 설명하기때문에 그동안 아마존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직원의 업무방식을 어떻게 개혁했는지, 

직원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제시하고 있는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 아마존만의 회의방식,


아마존의 직원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인재를 성장 시키기위한 아마존만의 

시스템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시장의 틀을 

철저히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아마존의 경영관리시스템과

문제해결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수치목표를 모든 현장에서 설정하고 

전원이 공유하고 실행한 뒤 목표와

현재 상태의 차이를 인식한 다음 

다시 개선책을 실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점이 중요한 것 같다.


아마존이 초창기 책만 판매하는 기업에서 

어떻게 지금처럼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한 전략과

이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 는 

아마존 재팬의 창립멤버이자 아마존에서

15년 넘게 근무하면서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직접 경험했던 저자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을 담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배운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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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 매일 저녁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 줄
KBS <2TV 생생정보> 제작진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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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는 매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고 있는 정보 프로그램 

'KBS 2TV 생생정보' 의 인기 코너인

'황금레시피' 에서 소개되었던

레시피들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수미네 반찬, 집밥 백선생,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연예인이 

직접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쿡방과 먹방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쿡방 열풍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KBS 2TV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는 제작진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집, 요리연구가들이 어떻게 최고의 맛을 끌어내는지, 

그 음식만의 황급팁과 현실적인 레시피를 전달하면서 

방송에서 소개되는 맛집과 요리연구가의 비법을 누구나 

쉽고 맛있게 따라할 수 있다는점에서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를 읽을 수 있었다. 


Part1에서는 매운등갈비찜, 간장찜닭, 아귀찜,

서울식불고기, 코다리찜, 떡갈비, 단호박 오리찜,

LA갈비, 고등어 김치조림을 비롯한 13개의 일품요리.


Part2에서는 꽃게탕, 소고기볶음고추장, 간장새우,

파김치, 돼지고기장조림, 깻잎장아찌, 명란달걀말이,

짜글이찌개, 김부각, 만능생선무조림, 

갈치조림을 비롯한 19개의 찌개, 국, 반찬.


Part3에서는 잡채, 참치김치볶음밤, 소불고기, 

해불볶음면, 순대볶음, 고추장 삼겹살, 

돼지고기두루치기 비롯한 9개의 볶음요리.


Part4에서는 육회, 짜장, 시래기밥, 메밀전,

메밀비빔국수, 동지팥죽&팥칼국수, 굴전,

아보카도 명란비비밥, 빈대떡, 전복장을

비롯한 19개의 별미요리까지.


총 4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60개 요리의 

황금레시피를 알려준다.


먼저 요리를 할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계량법과 밑반찬, 면 요리,

고기요리, 국물 요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황금팁을 알 수 있었다.



각 요리에 필요한 재료에 대한 소개와

레시피의 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하나 하나 친철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 레피시마다 황금팁을 통해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 양념을 만드는 방법,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


맛집에서나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을 

이밥차 요리연구소만의 방법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들을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KBS 황금레시피 플러스' 를 통해

배운 레시피가 익숙해질 때 까지

반복하면서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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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 병법의 구도자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우오즈미 다카시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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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는 여러 고수들과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이다.


어린 시절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다룬

만화 '배가본드' 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만화라는 장르의 특성상 과정되거나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가상으로 꾸며진 

이야기들이 많았고 주로 전투와 관련된

부분에 집중했기 때문에 미야모토 무사시의

구체적인 삶과 그의 사상이 담긴 '오륜서' 가

무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잘 몰랐다.



'미야모토 무사시' 는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는 책이다.


서장 간류섬의 대결이라는 허실,

미야모토 무사시의 탄생, 심오한 도리를 찾아,

병법의 올곧은 도를 전하고자,

오륜서의 사상, 도의 사상 안에서로

나누어서 이야기한다. 


그동안 소설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통해 전설적인 인물로만 여겨지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야모토 무사시의 

진정한 삶의 모습과 그가 추구했던 

평법의 도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미야모토 무사시 특유의 강인한 생존 본능에 

근거한 전략과 전술, 그의 사상을 

제대로 담고 있는 책으로서


손자병법, 전쟁론과 더불어 세계의

3대 병법서로 불리는 '오륜서' 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오륜서는 땅, 물, 물, 바람, 공의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땅의 장에서는 올곧은 도의 기반을 다지는 내용으로

병법은 검술만이 아니라 무사가 따라야할 

모든 규범과 관련된 것임을 이야기하고


물의 장에서는 병법의 도의 핵심이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는 검술의 

전반적인 이론을 설명한다.


불의 장에서는 한 사람과의 승부처럼 보이는

검술 이론이 만인에 의한 대규모 

전쟁에서도 그대로 통용된다는점을,


바람의 장에서는 세상에 있는 

다른 유파의 잘못된 점을,


공의 장에서는 도리를 터득해도 그 도리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진정한 

도에 이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검술 이론을 중심으로 병법의 도를 

나타내고 있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미야모토 무사시' 를 통해 무사시가 말하는 

'병법의 도' 는 현실적인 전투에 대한 대비를 

근본으로 하고 있다는점과 언제라도 도움이 

되도록 단련하고 모든 이에 있어서 유용하게 

하는 것이 병법의 진정한 도라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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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일즈맨 - 누구나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전문직
데이비드 프리머 지음, 김성아 옮김 / 프리렉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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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와 주변환경의

문제로 인해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반면에 본인들만의 차별화 된 방식과 

운영전략을 통해많은 고객들이 자주 찾고,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 성공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했다. 



'더 세일즈맨' 은 세일즈포스의 영업 부사장을

역임하며 세일즈 리더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한

저자가 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어쩌다 이런 시대에 이르렀을까,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싸움,

구매자의 마음속으로, 구매 경험과 감정,


파급력이 큰 메시지 레시피,

진심을 다한 고객 발견,

이의를 다루는 최적의 솔루션,

마지막 당부로 주제를 나누어서


영업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있어야하는  

영업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미국 동부의 중소기업 영업부문을 책임지고 있었던 

저자는 팀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서 할당된 연말 

판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 


영업사원들은 모든 채널을 동원해 빠른 속도와 

집중력으로 고객들과 접촉하여 매출로 전환했고

상상하지 못했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 회사의 영업 방식이 다른 회사에서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으며 본인 역시 똑같은 영업 방식을

사용했던 다른 판매자들의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과


아주 유능한 판매자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목표를 향해 몰아붙이며, 본인과 비슷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판매 활동을 하면서,


조직이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온갖 전술을 활용하도록 

팀원들을 독려했지만 오히려 본인이 권한 접근법이 

자신에게 통하지 않을 기술이라는점을 인지하고 

각성하게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대의 판매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판매의 이유를 이해하고 정복해야 

끝없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영업 담당자의 실적과 목표 달성에만 적용되지 않고 

영업이라는 직종의 성장, 신뢰성, 인식에도 영향을 주고

 "왜?" 라는 질문으로 영업 결과를 더 많이 

점검할 수록 다양한 상황에서 구매자와 

연결되는 데 필요한 과학과 기술의 조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점을 배울 수 있었다.


'더 세일즈맨' 을 통해 어떻게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대해야하는지, 고객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을 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실행 방법 등.


영업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역량과 

판매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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