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75년
데니스 애들러 지음, 엄성수 옮김 / 잇담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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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페라리 75년'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도 오랫동안 자신만의 위치를 

고수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상징적인 자동차 브랜드 인정 받고 있는

'페라리' 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최근에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고객들은 단순히 브랜드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구매 경험을 

여러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켜주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게되고 브랜드에 

대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대적인 변화와 트렌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가치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페라리' 는 슈퍼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자동차 문화와 

역사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페라리 75년' 은 개요 - 

시시탈리아: 현대 스포츠카의 구현,

0-75년, 페라리의 진화, 

엔초 페라리의 모험 - 독립 결심,


초기의 로드카와 레이스카 - 

도로와 트랙 위에서의 이미지 메이킹,


아메리카 시대의 도래 -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페라리, 북미 시장의 개척, 

21세기의 페라리를 포함하여 

10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페라리를 여러 시선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페라리의 탄생 스토리, 성장과정,

브랜드 전략, 디자인 전략, 

방향성과 목표와 함께 차별화 된 

컨셉을 유지하는 법, 


인상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는지 이야기 한다.


페라리의 역사,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 뿐 아니라 페라리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순간과 이유,


페라리만의 확고한 브랜드 철학, 고객에게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게 어떤 경영 방식과 전략을 추구했는지,

페라리가 고객 니즈를 빠르게 찾아내어 

고객에게 최적화 된 자동차를 제공하는 방법,


​페라리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된 전략을

바탕으로 어떻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는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과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페라리 75년' 는 페라리의 75주년을 

기념하는 책이기 때문에 '페라리' 의 스토리와 

역사적 배경,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초기 모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의 페라리 이미지가 

담겨 있어서 자동차 마니아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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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지음, 이한음 옮김 / 사람의집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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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잠과 관련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제대로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밀어버린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 모여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모여 1년이 되면서

결국 운동을 비롯하여 건강과 관련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게 된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인구의 약 20% 

이상이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는 

잠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왜 꿈을 꾸는 걸까, 

수면제에서 변모한 사회까지로 나누고


16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잠이 필요한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올바른 수면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잠의 정의, 잠의 변화, 잠을 자야 하는 이유,

잠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우리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게 되는 이유,


수면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수면 부족과 피곤한 상태는 검사 수치만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힘과 

에너지, 심신의 모든 기능이 떨어져 

있는 무기력함을 의미하는 것이고, 


특히 만성피로는 현대의료로는 실태 

파악이 어렵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없다는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올바르지 않은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무너지고,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면서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면이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잡념을 

잊는데 도움을 주면서 사람의 마음을 

안정 시키고 피로감을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피로하고 

지친 생활을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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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기획하라 - 지역을 살리는 기적같은 변화의 시작
노동형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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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기획하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거나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SNS에 음식 사진과 함께 많이 올라오는 것이 

바로 건물과 공간에 대한 사진이다.


​새로운 공간, 독특한 공간, 이쁜 공간, 

잘 꾸며진 공간,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공간에 왔다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인증하고 공간에서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한다.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상에서 핫한 장소라고 하니까, 

갔다온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나도 한 번 왔다 

간다 정도로 끝나는 공간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로컬을 기획하라' 는 로컬문화의 가치와 

전략적 접근, 로컬문화의 특성 및 사업기획,

로컬문화의 목표 설정과 지역 자원의 활용,


지역문화 정책과 전략적 추진, 로컬 

콘텐츠 기획의 단계적 접근과 지속성 강화, 

매력적인 로컬콘텐츠 만들기까지 .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로컬 자원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지역만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공간과 장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고,


지역의 대표 매력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리적 배경, 지역 주민 

참여를 고려한 지역만의 콘텐츠 스토리텔링 

기획을 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기획을 할 때 타킷의 동향과 

타킷을 움직이게 하는 트렌드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고,


트렌드를 로컬 기획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 참여 및 

구매를 유도하고 앞으로 현장과 고객의 변화가 


어떠한 방향으로 얼마만큼 진행될 지를 

예상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타 지역과

차별화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로컬을 기획하라' 를 통해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매력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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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강자의 철학 - 파괴는 진화의 시작이다
민이언 지음 / 디페랑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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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강자의 철학'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인간 중심의 철학을 

연구하면서 현대 철학의 선구자로 평가 받는 

'니체' 의 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곳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가

이어지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울 때도 있지만, 


​여러가지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남을 의식하고,

자신과 비교하기도 하면서

인간관계라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리고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행복을 느끼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 행복을 

제대로 느끼는지, 어떻게 하면

원하는대로 살 수 있는지 등의 대한 고민과 


생활하면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제대로 해결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이렇게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 

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철학' 이다.


'니체, 강자의 철학' 은 껍질을 깨고 - 7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 8개,

기도하는, 사랑의 손길로 - 5개,


흔들림에 관한 아주 다른 생각 - 7개,

우연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8개까지

크게 5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니체의 철학과 사상 중에 현대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니체만의 철학적 글쓰기 형식과 

사람들이 어떻게 니체만의 

철학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기를 

바랐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니체는 절대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기존의 질서와 고정관념을 

없애기위한 사상들을 많이 남겼고,


니체가 남긴 말은 삶의 문제를 예리한

사상가의 입장으로, 하지만 인간적인

관점에서 간결하고 명쾌하게 다루고

있다는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신은 죽었다' 로 잘 알려진 니체이지만 

그동안 그가 주장하는말과 사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몰랐다.


'니체, 강자의 철학' 을 읽고나서 니체가

남긴 사상과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인생의 근본적인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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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25 재계 지도 - 읽기만 해도 투자의 맥이 잡히는
이민주.더밸류뉴스 특별취재팀 지음 / 북인어박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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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기업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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