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 이모티콘 한 개로 1억 2천만 원을 번 김나무의 이모티콘 제작 비법
김나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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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카카오톡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하루에 카톡을 통해 나누는 메시지만해도 수십개가 된다. 
대부분 글보다는 이모티콘을 통해 대화를 나눈다. 
오히려 글로 말하는 것이 더 어색하기 느껴진다.

2011년 11월 29일 처음 6개로 시작했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6500여개로 늘었났고,
누적 구매자는 2천만명을 넘어섰으며, 
월 평균 카카오톡 이모티콘 발신량은 22억건에 달한다.

이모티콘 스토어는 창작과 수익이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카카오톡 
기준 누적 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50개를 넘어섰다.

카카오는 다양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4월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를 
열었는데 프로 작가가 아니더라도 평소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모티콘 출시에 도전할 수 있다.

이처엄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모티콘을
제안하지만 미승인 되는 경우가 높아서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하면 승인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다.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는 
크게 인트로, 준비, 기획, 제작, 실전, 응용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이모티콘의 기획부터 만들기, 출시까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하나 하나 친절하게 
설명 해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이모티콘 제작은 기획 및 컨셉 설정 -> 메시지 구성 ->
러프 스케치 -> 이모티콘 제작 -> 제안 ->
승인 -> 계약 -> 본 작업 -> 출시,

제안 -> 반려 -> 수정 또는 새로 제작의 
과정을 거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모티콘을 제작할 때는 트레이싱, 폰트처럼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들을 신경써서
제작 해야한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이모티콘 제작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태블릿 같은 
전문 장비를 가지고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뛰어난 그림 실력이 아니어도,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손그림, 손글씨, 종이에 스케치해서 
포토샵으로 만들기, 캘리그라피 & 배경 그림, 
동영상, 캐릭터로 간단하게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각 단계별로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이모티콘 제작과 관련 된 내용 뿐 아니라, 
승인 받는 비법,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작 할 때 알아 두어야하는 상항과 
제안 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만들기'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정확히 이해하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와 컨셉에 맞는 이모티콘을 반드시 

제작하여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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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은밀한 감정 - Les émotions cachées des plantes
디디에 반 코뵐라르트 지음, 백선희 옮김 / 연금술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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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은밀한 감정'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식물들의 놀라운

모습과 발견을 통해 식물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올 초 발생한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기존의 원칙과 문화들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자유롭게 누렸던 일상생활들을

제대로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최근 여러가지 취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즐기고

있는 것이 바로 '식물 키우기' 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식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말라버리기도 한다.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식물에

대한 여러 부분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식물의 은밀한 감정' 은 땅 고르기, 식물의 상상력,

위험에 대한 지각, 유혹에서 술책까지,

식물은 칭찬에 민감할까, 식물과 인간의 소통,


공감부터 연민까지, 연대의 이점,

식물의 언어, 식물과 음악, 식물의 슬픔,

식물, 버섯 또는 곰팡이, 식물은 


어루만지는 걸 좋아할까, 식물과 죽음,

식물과 미래로 주제를 나누어서 

식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던 식물의 

놀라운 지능과 감각이 무엇인지,


식물의 상상력, 생존본능, 인식 능력이

무엇이고 식물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모습을 바꿔가면서 공격과 방법을 하는지,


동맹을 구성하고 사냥을 하면서 음모를 

꾸미는지,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공포와

고통, 기쁨, 감격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식물이 인간을 어떻게 인식을 하면서

인간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지, 인간의

감정에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식물은 직접 선택한 수분 매개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냄새로, 색깔로, 소리로 

말하는데 어떤 종의 나비는 최적화된 

향기로 홀리고, 새는 강렬한 색깔로 유인하고, 


자외선을 포착하는 특성도 있어서 

꿀벌들에게는 자외선으로 말을 걸고, 

박쥐들에게는 박쥐의 레이더 시스템을 

겨냥한 메아리 음향 신호를 보내는 등,


자기표현을 하기 위해 상대에 따라, 

전하려는 내용에 따라, 다양한 차원의 

언어를 활용한다는점이 흥미로웠다.


'식물의 은밀한 감정' 을 통해 그동안

식물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식물의

다양한 모습과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식물은 단순히 키우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활발히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존재라는점을

새롭게 확인하고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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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Grammar Basic - TOEFL, IELTS, DET 입문자용 문법 필독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줄리정 지음 / 시원스쿨LAB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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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스쿨 Grammar Basic'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TOEFL, IELTS, DET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문법적 

실수들을 정리한 TOEFL, IELTS, DET 

왕기초 학생들을 위한 영문법 교재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계획 중 하나가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고, 

실제 외국인과 맞닥뜨려서 대화를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전혀 생각이 

안나고 입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과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해서 영어를 배워도 

여전히 영어를 어려워하고 

영어 울렁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학생들은 학창시절 내내 그리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점수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영어는 하면 할 수록 헷갈리고

복잡하게 느껴져서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시원스쿨 Grammar Basic' 은 a와 the,

a와 an, the[ð?] 와 the[ði], 대문자와 소문자,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

셀 수 있기도, 없기도 한 명사,

 

자주 틀리는 스펠링, 분수를 알라

영어로 숫자 말하기, 주어에 맞는 

동사 고르기, 시제에 따른 동사 변화

부정사와 동명사, 능동태와 수동태


부정문과 의문문, 비교급과 최상급

시간과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 at, on, in,

a number of 와 the number of의 차이,


a few 와 few의 차이,

접속사, 헷갈리는 표현,

재미있는 영어 표현까지.


영어 시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법을 20일 나누어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문장의 구조와 구성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문장을 구성하는 각각의 

문법적인 요소와 영어의 규칙을 알려주기 때문에


해당 요소들의 포인트와 관련하여 중요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 문법 규칙을 공부하며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각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예제와 예문, 

연습 문제들을 통해 같은 표현들을 묶어서 

연습하고 배운 내용들을 더 반복해서 

학습하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동안 TOEFL, IELTS, DET를 공부할 때 

헷갈리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과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었고,

하나 하나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영어는 구체적인 학습 목표와 계획을

바탕으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성취하는

재미를 느끼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원스쿨 Grammar Basic' 은 그동안 

TOEFL, IELTS, DET 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아서 고민이었던 사람들과 


영어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어 문법을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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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호텔 스토리콜렉터 101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 지음, 김미정 옮김 / 북로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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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물결이 흐르고 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 색깔의 

삼각형이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었다.


책 제목인 '글래스 호텔' 과 잘 어울리고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책 겉면에 '우아하고 직조된 비극' ,

'탐욕, 죄악, 사랑, 망상, 죽음의 

아름답고도 끔찍한 서사시'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고,


책을 다 읽은 후에 위에서 말한 것들이

저자가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라는점을 알 수 있었다.


'글래스 호텔' 은 1970년대부터 30여 년간

신규 투자자의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의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폰지사기를

벌이면서 한화로 72조원의 피해액을 내면서


세계 금융계와 미국에 큰 혼란과 충격을

주었던 실존 인물 버나드 메이도프로와

그가 일으킨 폰지사기 사건을 다루고 있다.


투자증권을 설립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며

수많은 투자자를 모았지만 실제로 주식에 

투자한 적은 없고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률을 제공하며 속이고

투자자들에게는 가짜 투자자 계정 보고서를 제공하다가


결국 2008년 금융 위기에 사람들이 돈을 

찾으려고 하면서 문제가 생기자 폰지사기를

인정하게 되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사기

사건이 이루어지게 된 배경과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어느 한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하는

책의 경우 인물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 사건의 경과,


사건 이후 중요 인물과 관련된 사람들의 상황,

사건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등의 순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글래스 호텔' 은 실존인물 버나드 메이도프로를

모델로 하는 조너선 알카이티스의 폰지사기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데 빈센트와 폴. 

두 남매의 삶의 모습을 자세히 다루면서 


사건과 다양한 경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교차하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3인칭 시점에서 인물과 사건, 배경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마치 한 편의 시나리오를 읽는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미국 사회 전반에 강한 충격을 준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이미 HBO MAX에서 

영상화를 확정했다고 하는데 드라마 버전의

'글래스 호텔' 이 소설 속의 내용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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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맛 - 유튜버 자취남이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
자취남(정성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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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취의 맛'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남의 자취집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콘텐츠로

현재 31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자취남' 이

300명이 넘는 자취집을 찾아가서 그들의

생활을 들여다 본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다른 생활방식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최근 통계청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1인 가구수는 614만 800가구로 

14년 전인 2005년 317만가구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전체 가구의 30.2 퍼센트를 

차지할 만큼 엄청난 속도로 증가했다.


연도별 전체 인구 수와 1인가구 

비중은 10.9%로 늘어났고,

국민 9명 중 1명은 나홀로 살고 있는 것이다.


1인 가구는 매달 123만원씩 쓰는데, 

월세 거주자 80%가 주거비를 가장

부담되는 지출이라고 답했그다음이 

음식·숙박, 식료품·비주류음료 등에 대한 지출이다. 


이렇듯 1인가구의 생활행태가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 역시 지속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듯 1인가구의 생활행태가 사회.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 역시 지속 확대되고 있다.


그러던 중 올해 초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기존에 자유롭게

누렸던 생활들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면서

기존의 원칙과 문화들이 점차 사라졌다.


'자취의 맛' 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취향의 발견,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1인 가구 각자의 개성있고 특색있게 사는 

모습과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꾸미고 

살아가고 있는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자취를 하고 있는 각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과 특징 뿐 아니라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생활하고 있는지, 자신에 맞는 아이템과

공간활용을 통해 편안한 집,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면서 만족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지,


1인 가구로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의미,

1인 가구로 살면서 갖게 되는 목표와 꿈,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관점이 무엇인지,


1인 가구로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유형의 1인 가구의 모습과 함께 

1인 가구라고 해서 아무 의미와 목적없이 

단순히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꿈꾸지만 마음에 드는 

지역과 위치, 크기, 상태, 환경에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비용에 맞는 집을 

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자취, 독립에 

대한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기도 한다.


자취를 한다고 해도 혼자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집 내부의 문제, 일상 생활 속의 다양한 문제들이 많은데


'자취의 맛' 속에는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자취를 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정보,

사람들이 자취를 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관점의

삶의 태도와 자취를 경험해야만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쉽게 공감 할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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