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을 책임지는 책 - 모두 교양 있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채인선 작가의 책임지는 책 시리즈 3
채인선 지음, 윤진현 그림 / 토토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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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을 책임지는 책. 당연한 이야기 이런 것도 모르나 싶은 정말 기본 중의 기본에 관한 내용이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가르쳐야 할 것이 바로 이런 내용이기도 하다. 아이들이 당연하게 이정도는 할거라고 생각하기에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동이나 말투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아이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른들이 기분이 나쁘고 마음에 안드는 어느 순간 다다다 해 버리는 것은 잔소리일 뿐. 일상 속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어른들도 실천해야 하는 일. 교양이라는 것은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이다. 

 학교, 집, 도서관과 같은 장소에서 지켜야할 것과 

 "책을 읽자"

 "취미와 예술을 즐기자"

 "꿈을 키우자"와 같은 삶의 교양에 관한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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