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깔끔한 표지의 터치 소장판. 생각보다는 빨리 나오는 편이지만, 이렇게 띄엄띄엄 나오다가 언제 다 출간 될 지 모르겠다.

 

 

 <스타더스트>의 닐 게이먼의 작품이 두 권이나 출간되었다. <스타더스트>를 사기만 하고 아직 읽지 않은 상태라 동화적 판타지가 나와 맞는 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의 화려한 필력은 들은 바 있으니, 눈여겨 봐 두자.

 

 

 전작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는 읽지 않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듯 싶었다. 나는 작가보다는 손안의 책이라는 출판사가 좋아서, 이 책도 왠지 좋을 것 같은 신빙성 없는 믿음을 한 번 가져본다. 표지도 참 이쁘게 나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