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점대상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것 같지만, 사실은 스포츠,라는 소재가 더 매혹적이다. 바람이 되는 것을 어떤 느낌으로 그려냈을지 궁금하다. 감수성을 한껏 자극하는 표지도 멋진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ㅠ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이고, 나오키상 후보작이었던 화려한 경력의 <아카쿠치바 전설>이 드디어 출간됐다.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여성 삼대의 이야기라고 하니 은근한 매력이 기대된다.

 

 

 학교에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는 작품은 언제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것은 내 처지(?)와 부합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고, 반성과 함께 감동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기,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총기 사건을 다룬 작품이 있다.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사뭇 궁금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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