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있다>로 반해버렸다, 미우라 시온이라는 작가에게. 이 책도 취업전선에 뛰어든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꿈과 희망을 그리고 있는 듯 하니, 요즘같이 쓸쓸할 때 읽으면 마음 따뜻해질 것 같아 좋다.

 

 

 아주 서정적인 느낌의 제목과 표지지만, 사실은 미스테릭한 작품이다. 예전에 <스트로보>란 이름으로 출간되었을때 아주 재미있다는 평을 많이 접했었는데, 그래서인지 꽤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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