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스웬슨'이 등장하는 일련의 살인사건 시리즈.

 제목이 어찌나 깜찍한지, 처음에는 뭐 이런 책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점점 흥미가 더해가는 책이다. 정감있고 귀엽지 않은가. 장르도 일상의 소소한 일을 다룬 따뜻한 감성의 코지 미스터리라고 한다.

 나는 원래 소프트한 추리소설은 좋아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정이 드는 이 시리즈만큼은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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